전기차 진입장벽은 비싼 가격이죠. 높은 가격과 충전의 불편함이 전기차 구매를 꺼리고 있는 이유입니다. EV 업체들은 이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발 앞선 BYD뿐만 아니라 볼보, GM 등도 크기가 작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새 모델에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미국은 중국산 및 중국 JV(합작법인) 배터리 부품을 쓰는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끊어, 보조금을 받는 전기차가 43종에서 19종으로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한국도 올해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한 대당 평균 100만 원씩 줄어듭니다.
지금까지는 보조금으로 그 차이를 메꿔왔지만 가성비를 더 높게 만들지 않으면 앞으로는 전기차의 활성화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억만장자 엡스타인의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 재판 문건에 등장하는 유력 인사들의 실명이 이르면 오늘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빌 게이츠, 놈 촘스키 등 엡스타인이 각국 정·재계 인사들과 폭 넓은 친분을 쌓았던 만큼 곧 실명이 공개되는 엡스타인 문건에 누가 포함됐을지, 미국 사회가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새해에도 러시아의 침공에 따른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은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무모한 선택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중러북 이해관계의 약한 고리를 공략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새해 초부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곳곳에 러시아 미사일과 무인 자폭기 공습이 가해졌습니다. 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 벤 호지스 예비역 중장은 전장에서의 어려움을 서방이 초래했다고 진단합니다.
올해도 양측이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전망한 호지스 전 사령관은 3년차 를 맞은 전쟁을 끝내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방의 결심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중국의 12월 제조업 활동이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2월 중국 국가통계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0으로, 11월의 49.4에서 하락했습니다. 건설업과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한 비제조업 활동 지표는 50.4로, 11월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ANZ의 Xing Zhaopeng은 "이번 PMI가 예상을 밑돌고 성장 모멘텀이 비수기와 한파 영향으로 한층 떨어졌다"고 분석을 했습니다. 그는 "2024년 1월 초에 인민은행이 금리 인하를 실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을 했습니다. 즉, '채산성' 악화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새해엔 방송·통신 융합적 환경에 맞게 심의 규정 개정이 혁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당면한 과제로는 허위 조작, '불법'과 '유해 콘텐츠'에 대한 방심위의 대응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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