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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국민 체감 경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

T.B 2024. 1. 5. 05:59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보유 아파트 중에 중국인이 '54%'를 보유해 가장 비중이 컸죠. 23년 중국인들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한국 부동산 '쇼핑'을 했고 보유 필지도 '문재인' 정부 때 보다 늘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지방 '토지보상'은 아직도 안 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우크라이나와 '중동'이라는 두 개의 '전쟁'이 분절된 게 아니기 때문에 미중 세계 패권 분쟁이 불가피한 '칩 워'(Chip War)가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이죠. 지나친 낙관론으로 '과소평가' 중인 '중국'의 환대에 빠져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한화오션이 독자 개발해 한국 최초로 수출한 잠수함의 설계도면이 '대만'에 통째로 유출된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옛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는데, 해당 조선사는 여태 문제의 직원이 누군지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태영건설'이 내놓은 워크아웃 자구계획에 대해 기업이 아닌 오너 일가의 자구계획이라며 자기 뼈가 아니라 남의 뼈를 깎는 방안이라고 작심 비판했습니다. "수천 억 자산을 보유한 사주 일가가 '1원'도 안 내놓고 자금을 '따로 파킹'했다"는 건데요. 이복현 금감원장은 "감성이 아닌 '숫자로 증명'하라"고 했습니다.

 

 

가격이 오르면 소비를 줄여야 하니 경기가 둔화되죠. 이자가 올라도 소비를 줄여야 하니 경기가 둔화됩니다. 1년 동안 완화 된 게 없으니까 중산층과 사회적 약자가 겪는 고통은 '맨날 정쟁'이나 하는 일부 등 따숩고 배부른 정치인들이 겪는 삶과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민심이 흉흉했던 겁니다.

 

 

정부가 올해 경제 전망이 담긴 '2024 경제 정책 방향'을 '4일 발표'했습니다. '고물가 속 소비 부진'이 핵심인데요. 우선 올해 우리 경제는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2.2% 성장할 전망입니다. 반면 민간이 직접 느끼는 내수 상황은 당분간 부진이 이어지겠다고 밝혔는데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6% 전망 돼 지난해 3.6%보다는 낮겠지만, '상반기'까지 3% 안팎의 '고물가'가 계속된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 체감 경제는 당분간 계속 어려울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습니다.

 

 

용인서 '신년보고'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전국 민생 현장을 찾아 국민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만들어가겠다"라고 했는데요. 선별된 인원 대신에 '민생 현장'에서 "그건 그게 아니다"라고 설명하지 마시고 그냥 들어주기만 하셔도 지지율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13살짜리 소년이 '1985년'에 출시가 된 게임 '테트리스'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39년 만에 끝판을 깼습니다. "야, 대단하다"가 아니라, 하루 4시간 이상 게임을 하면 머리가 '단단해질' 수가 있습니다.

 

 

하루 '종일 앉아'서 맨날 똑같은 소리 하는 일부 증권가·금융언론을 보느라 스마트폰을 놓치를 못하고 HTS 화면을 처다볼 시간에 집 가까운 '헬스장·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을 보는 게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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