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대응할 채찍 언제든 사용 가능

'블레임룩'과 마스키로프카에 능한 '러시아' 푸틴에 프리고진과 더불어 바그너 최고 참모들도 같은 사고로 '아프리카'에서 숨졌는데요. 러시아군 정보총국에서 요인 암살을 수행해 온 GRU 29155부대가 동원된 것으로 거론됐습니다.

 

중국 대형은행 4곳이 서방 제재 이후에도 '러시아'에 수십억 달러 대출을 확대했는데요. 주북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와 중국의 연합 군사훈련에 북한이 참여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중국이 "여기저기 '다 우리 땅'이다"는 새로운 지도를 공개하자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중국'과 '사우디'가 협력을 강화하며 '미국 국채' 114,500,000,000 달러 어치를 매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뉴욕유가'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제유가'가 치솟은 이유는 사우디 추가 감산 기대와 러시아 수출량 감축으로 인한 공급 우려인데요. '달러'가 오르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주 마켓에서 주목할 '5가지 이벤트'는 ① 미국 경제 지표와 연준 위원 발언 ② 1년 중 가장 안 좋은 9월 주식 시장 ③ 중국 경기 지표(수: 케이신 서비스 PMI, 목: 무역 데이터, 토: CPI) ④ 유가 급등 ⑤ 호주 중앙 은행(RBA) 금리일 것 같습니다.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의 방중 기간 중 화웨이가 스마트폰을 '보란 듯이' 공개하며 반도체 규제 효용성 논란 가운데 러몬도 장관은 "'미국'은 중국에 대한 '채찍'을 가지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언제든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했고 투자 전문지 '배런스'는 "비구이위안 채권 상환 연기에도 위기가 진화되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귀족노조'와 더불어 169석 '황제펀드'당이 이 고작 한다는 게 세계로 '망신살'이 수출된 후쿠시마 데모나 하는 가운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300만 달러를 입금한 직후 '이재명 방북' 계획이 수립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미국 내 최대 피해 지역이자 '글로벌 허브' 뉴욕시가 '다시 코로나'로 비상이라 우리도 멀티데믹 우려가 나옵니다. 코로나 19는 >65세 나이, 기저질환 외에도 소득 수준이 낮고 애초에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확률이 높은 빈곤층들에서 종종 발견되는 '비만 환자' 사망률이 높은데요. 양극화 현상에 소득과 소비 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에 11.5 대선에 복지와 부의 재분배도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한 유튜브 계정에 공화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대선 경선을 포기하겠다"라고 선언한 AI 제작 영상이 올라왔고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는데요. 대만 1.13 총통선거, 한국 4.10 총선과 미국 11.5 대선 시즌 와중에 '확산 중'인 '가짜뉴스' 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대웅제약'과 SK 증권 사태는 메디톡스 주가가 하락하자 리딩방 구독자들에게 모 증권사에서 "무차입 공매도를 쳤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하며 리딩방들에 퍼트린 네이버 블로거 이기는 투자자(피터케이)가 운영 중인 재야의 고수 리딩방에서 촉발됐는데요.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는 자기 삶을 관리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들(Do's)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Dont's)을 정리해 두고 '매일 본다'"라고 했습니다. 주가가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거늘 주가 하락할 때마다 늘 남탓 대신에 '자신부터' 돌아보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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