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일대일로(Pax Americana)와 G20 정상회의

T.B 2023. 9. 5. 18:10

'권력과 진보' 저자 사이먼 존슨 MIT 교수는 스마트폰, AI, 자율 주행 로봇 등의 과학 기술이 암, 지구온난화, 심지어 아이들이 노동과 성착취로 내몰리는 '빈곤'까지 인류의 온갖 난제를 해결할 태세지만 "기술의 진보로 '소수'의 기업과 투자자만 이득을 보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기준금리는 '안갯속'에 셀 사이드 '지표'(SSI)가 '낮은' 뉴욕증시는 대략 만병 통치약으로 소문난 노보 디스크 위고비, 라가드르 'ECB' 총재 연설과 모델 3 리프레시를 발표한 '테슬라'와 엑스(X) 매출 감소가 "비영리 유대인 단체 때문이다"라는 '일론 머스크'가 이슈일 것 같습니다.

 

 

중국 8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7월 54.1)가 51.8로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웨이 창업자는 "'달러'가 아닌 인재를 비축하겠다"라고 했는데요. 미국 내 군사시설 등에 관광객으로 위장한 중국인 '스파이' 논란 등 미중 관계가 '신냉전시대'로 재점화 됐습니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든 8월 CPI가 '3.4%'로 크게 상승하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개월 만에 3%대로 반등했습니다. '유가' 상승이 CPI를 올렸고 3%대 '물가' 반등에 한국은행은 9월도 비슷 또는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2분기 GDP가 '+0.6%' 가운데 한미 '기준금리' 격차 우려가 커질 것 같습니다.

 

 

중국에 수감된 약 2,600여 명의 탈북민 '강제북송' 우려의 '9월 23일'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앞둔 중국은 '일대일로'(Pax Americana)가 9월 7일 10주년을 맞는데요. '10월 17일' 일대일로를 확장하기 위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을 베이징에서 개최하며 홍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는 "안중근 의사는 조선족이고 윤동주 시인의 국적은 중국이다"라는 등의 "'역사 왜곡'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국방부는 포수로 알려진 '소련' 공산당 홍범도가 "포병을 이끌었다"며 '역사 왜곡'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4년 칩거를 끝내고 '북중러' 연합훈련을 제안하고 '한미일' 동맹에 경고를 한 '러시아' 푸틴을 만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 쓰일 무기 공급을 논의한다는데요. 일대일로 베이징 포럼에 러시아 푸틴 등 30여 개국 정상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갈수록 고립되고 명분은 사라지는 '민주당'과 더불어 북중러가 불참하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전 세계 지도자들이 인도 뉴델리에 모이고 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께선 아세안(ASEAN) 관련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습니다.

 

 

'과도한 의전' 받아 가며 일본에 자진 출장을 간 민주당 무소속 '윤미향' 씨가 국회 예결위에 '제출한 문건'에서 조총련 조선학교 시위에 참석한 일정이 확인됐는데요. 윤미향 씨는 "시위는 참석 '안 했고', 조총련 접촉도 '안 했다'"며 조총련 행사에서 나온 남조선 괴뢰도당 발언과 국비로 행사에 참석한 해명 대신에 "색깔론이다"고 조롱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대선 가짜뉴스로 '정치 공작'을 한 배후로 정치 브로커와 더불어 문재인 검찰과 KBS, MBC가 지목됐습니다. '언론윤리' 우려의 '가짜뉴스' '카르텔'이 세계 최악이라는데요. 방심위는 신학림 씨(전 언론노조위원장, 전 미디어오늘 대표, 전 뉴스타파 전문위원)에 "'이재명' 씨 의중으로 대장동 저수지에서 돈을 대줬다"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인터뷰를 '긴급 심의'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지지자들에게 '큰절 받고' 있는 이재명  씨는 성남시장 재선을 위해 '천화동인' 7호 소유주인 전직기자가 '형수욕설' 사건과 관련한 허위제보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비명계' 조응천 의원은 "그만 좀 먹고 '실려가라'"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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