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중국과 이익이 일치하는 테슬라 엔비디아

T.B 2023. 12. 10. 16:20

 

김영익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내년에 '-3% 역성장'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한국이고 미국이고 주식 줄여야죠. '주식 줄이고' "예금(달러), (금리 윤곽이 보이면)채권 비중을 높이고 부동산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라"는 게 '정직'한 답변일 것 같습니다.

 

 

 

MS Open AI, Tesla Dojo, NVIDIA, 이차전지, 양극재, '탄산리튬' 내러티브는 11월에 '큰 거 온다'면서 클라우드와 더불어 데이터센터가 구름처럼 '몰려온다'더니 술값만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을 했습니다. GPT 스토어가 연기됐다는 건 금리 전망도 우려되고 사업성도 불투명하기 때문일 겁니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엔비디아'를 직접 언급하며 "기존에 판매하던 반도체들을 정부 규제에 맞게 재설계해서 중국에 판매한다면 정부는 '바로' 그 다음날 규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① 실질소득이 줄어든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수요 감소 ② 중국 전기차, 배터리 기업과의 치킨 게임에 따른 소비자 관망세 지속 ③ 차량 교체 주기 증가 ⑤ FEOC IRA 보조금 감소로 내년 '파산'에 직면을 한 테슬라는 60%가 더 오른다는 중입니다.

 

테슬라는 상하이 3공장 건설을 재개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러브콜에 중국이 화답을 한 건데요. 머스크는 미중 패권 분쟁 중에도 1관되게 중국에 우호적인 입장을 유지해 온 친중파고 그 덕분에 중국에서도 마형으로 불리는 중입니다.

 

지난달 시진핑 주석의 방미 기간, 미국 CEO와 만찬 후 시진핑 주석의 '테슬라 중국 내 발전 지지' 언급이 보도되었죠. 이후 중국에서 FSD 출시 논의가 됐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1년에 3기 공장 건설을 준비하다 보류했었습니다.

 

해당 공장에서 기존 머스크가 언급해 온 반값 차량 생산이 예상되는 중인데요. 3기 공장 착공 소식에 테슬라 밸류체인도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전기차, 에너지 저장장치, 휴머노이드 로봇 등 테슬라의 밸류체인은 거의 중국에 포진해 있습니다.

 

중국은 왜 테슬라에 우호적일까요? 첫째, 테슬라와 중국의 이익 일치입니다. 중국은 테슬라에 시장을 열어준 대신, 테슬라 밸류체인을 레버리지해 자국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로봇 산업이 대표적입니다.

 

둘째, 중국 자율주행 기술 발전 도모입니다. 현지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전기차 생존자를 'BYD, 화웨이, 샤오미 + 샤오펑'으로 봅니다. 테슬라는 중국 정부의 "전기차 잡고, 자율주행 간다"는 청사진을 지원해 주는 '동반자'입니다.

 

'중국'은 포스코퓨처엠, LG 엔솔, LG화학, SK온, 에코프로(금양과 에코프로그룹), KG모빌리티가 새만금에 합작법인을 세웠고 IRA 감축법을 우회해 한미 무관세 FTA 혜택을 누려왔습니다. 사실만 나열하면, 한국 배터리 산업은 망했고 중국 전기차, 배터리 산업은 생존을 했습니다.

 

다 '털렸거나' 털어 '먹었다'는 겁니다.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드러난 박순혁과 선대인 씨가 국민의힘 절대 '안 찍죠'. 11.5 미국 대선뿐 아니라 동시에 진행되는 상하원 '선거 결과'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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