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줄이고 예금·채권 비중 높이고 부동산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테슬프로'(Tesla + EcoPro) 일당이 '테슬람'(Teslam), 박슬람 신도들과 이차전지, 양극재 '말아 먹었죠'. 9일에도 감동과 흥분의 현장에서 자신들이 '정의'인 줄 믿게 만드는 데모를 했는데요. "중국 경제는 망했다"는데 미국에서 노조로 '사고'치고 FEOC 보조금 '짤리고' 북유럽서 '사고'를 치면 전기차는 어디다 팔 건지 의문입니다.

 

 

작년부터 "금리 인하를 할 것이다"고 장기채 ETF를 사게 만들어 '반토막'을 내 서학 개미들의 눈물을 쏙 빼놓고 중학 개미들의 계좌는 '새파랗게' 질리게 만들더니 공매도 거래를 전면 중단하기로 발표한 것은 아마 우리나라 자본시장 역사에서 가장 부끄러운 일로 기록될 것입니다.

 

 

불공정한 공매도 거래가 많기 때문이라는 명분도 '안쓰럽고' 관리를 하고 단속을 하면 될 문제였습니다. 공매도가 밉고 싫다고 그냥 공매도를 없애버린 가슴 아픈 사건이이자 공매도용 주식이 모든 투자자에게 골고루 평등하게 전자식으로 배분되는 세계 최초 주식 임대 시장을 창시한 겁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신뢰할 수 있는 '매크로'는 3월, 5월 '인하 없고' "12월이나 1월에 올리고 인하를 할 것이냐"와 "내년 하반기에 인하를 시작할 것이냐"는 중입니다. 즉, Fed에서 12월에 금리 인상을 하면 금리가 아마도 고점일 것이기 때문에 미 국채 30년물이나 장기채 곱버스 ETF 등에 투자를 하면 돈을 크게 벌게 되겠죠.

 

 

맨날 똑같은 소리를 하는 리딩방, 유튜브, 주식방송에서 '말 안 하는' 내년에도 고금리 기조가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그래서 예금(달러), (금리 윤곽이 보이면)채권 비중을 높이고 부동산은 보수적으로 접근을 해야 하며 '주식 비중'을 높이는 시기는 상반기 이후가 적합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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