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과 거짓말, 먹튀, 오만... 어쩌다 그들은 이지경이 됐을까

이코노미스트지에서 발표한 인플레이션 고착화 순위는 호주(78)·영국(68)·독일(60)·캐나다(58)·'미국'(58)·프랑스(48)·이탈리아(34)·스페인(34)·한국(16)·일본(10) 순입니다.

 

"뉴욕 물가는 '미쳤고' 서울은 더 '미쳤다'"고 하죠. 서민, 중산층,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층'은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반복적으로 구매를 할 수밖에 없기에 더 많은 지출을 해야 합니다.

 

고물가·고금리 속에 한국 소득 하위 20%의 빚은 22.7%나 '급증'을 했습니다. 미국 저소득층은 다를까요. '아니죠'. 이자가 20%를 아득히 넘은 신용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저걸로 또 경제가 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쳤다'는 겁니다.

 

 

'미쳤죠'. 블랙록이 '가짜뉴스'를 퍼트려 '미국 의회'가 발칵 뒤집어 졌고 "Fed가 필요시 어떠한 조치도 할 것"이라는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의 경고에도 "러시아에 포탄을 공급 중인 북핵 문제와 우리 안보까지 걸려있다"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경고에도 극도로 불안한 심리에 미친 겁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는 에리시크톤이라는 '괴물'이 나옵니다. '탐욕과 오만'스러운 행동을 거리낌 없이 했다가 저주를 받아 아무리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뱃속을 달래려 전 재산을 날렸고 딸까지 팔아 음식을 마련을 했다고 합니다.

 

 

도덕적 해이를 넘어 '법위를 걷기' 시작한 카카오는 임원진의 사법 리스크를 넘어 신사업 전체가 위기에 처했죠. 탐욕과 오만스러운 행동을 하다 제살을 뜯어먹는 모습이 "카카오와 겹쳐 보인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매일경제는 "문제는 '고물가'인데 Job, Job, Job만 외치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착잡하다"라고 합니다. "일자리만 강조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노선인 '바이드노믹스'가 지지율을 갉아먹고 있다"라고 하는데요.

 

 

'그렇다' 치고, 영국의 '싱크탱크'인 공공정책연구소가 새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들이 특히 석유와 가스, 식량 및 원자재 부문에서 인플레이션을 증폭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왔으니 '조치'를 취해야 겠습니다.

 

 

ADP 민간 보고서로 '견조'한 미국 '경제가 망했다'고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를 유포를 한 '테슬프로' 일당에 따르면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조작이다'고 합니다. 복귀한 UAW 파업으로 미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더니 또 음모론을 퍼트리는 중이죠.

 

 

'골드만삭스'가 우려를 한 '국채금리'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컨설팅' 업체 윌리스 '타워스 왓슨' 설문조사에서 내년 노동자 평균 연봉을 4% 인상할 것으로 전망을 했습니다. 또 다른 컨설팅 업체 '콘페리'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도 내년 노동자들의 연봉이 4% 오를 것으로 전망을 했습니다.

 

 

'오너 리스크'의 '교과서'가 된 '테슬프로'(Tesla) CEO '일론 머스크'는 반유대주의와 인종차별 논란을 저질르고 "go f*** yourself"라고 쌍욕과 나치 성향 게시물 옆에 광고를 게재를 해 논란이 되자 브랜드 가치 훼손과 매출 폭락을 우려한 광고주들이 대거 이탈을 해 X(트위터)가 '파산에 직면'을 했습니다.

 

 

'멍청한' CEO 일론 머스크는 X에 광고를 끊은 기업들에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또 '유대인' 출신 월트 디즈니 CEO 밥 아이거가 "자신의 회사에 행한 일로 인해 '무덤'에 들어가고 있다"면서 "그는 '즉시 해고'되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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