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선행매매 의혹

독일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의 미국 법인이 SK온과 'IRA 규정' 차이로 법정행을 했습니다. 핵심 광물 정보' 인증서 제공에 대한 의견 차이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12/1 저녁 43조 수주 공시 직전 기타법인이 10만주가량 순매수하고 오늘까지 해서 다 팔고 나간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겠습니다.

 

 

"기타법인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선행매매를 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처음 있는 일도 아니라는 점에서 문제가 더 큽니다. 아무도 하지 않는 것 같으니 저라도 금융당국에 민원을 넣어야하나 고민이 되네요."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선취매 후 추천해 매도 30억 차익을 본 핀플루언서 2명이 '검찰에 이첩'이 됐죠. 금감원 관계자는 "관련 건들을 계속해서 조사 점검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놀고들 있네 pic.twitter.com/t3rFefXWmt

— TB (@ph_TB) December 7, 2023

 

"2명이 끝이 아니길 바랍니다. 제대로 조사하고 확실한 건들은 전부 처벌해야 합니다. 이걸 까발리고 처벌하면 시장에 큰 충격이 미칠까 염려하는 그런 행태를 더 이상 반복해선 안 됩니다."라는 성토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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