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필요시 어떤 조치도 취할 것

경제가 '견조'한데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많다는 건 더 나은 직장을 찾아 이직을 하기가 용이하다는 것이죠. UAW 노동자들이 파업을 중단하고 '복귀'도 했기 때문에 '금리 프레임'에 해당사항 없고 달러 가치도 상승할 겁니다. 

 

 

7일 바이든 행정부의 실질적 경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고 있는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Fed가 필요시 어떠한 '조치'도 취할 것"이라며 중국의 환대에 '배신'을 하더니 애국팔이를 하고 있는 등의 시장 관계자들에 경고를 했는데요.

 

 

월가에선 이달 'FOMC' 회의에서 "미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 "금리 인하를 할 것이다"는 "트럼프 '선거 운동'에 방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AI에 빅데이터가 필수죠. 둘 다 업계 1위 '구글'이 '제미니'(Gemini)를 발표한 것은 'One of Them'인 '기타 등등'에 "그만 좀 웃겨라"고 한 마디 해주고 검색 시장 점유율 1위라 쓸데없는 변화를 바랄 것 같지 않은 구글이 '굳히기'에 나선 것 같습니다.

 

pic.twitter.com/ZMUgLLOL92

— Elon Musk (@elonmusk) December 7, 2023

 

테슬프로(Tesla) 주가가 150 달러 즈음 일론 머스크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IRA 보조금'을 받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 한 스타링크(Starlink)를 홍보를 해 주가를 올렸습니다. 그러고선 스타링크 통신망을 일시 차단을 해 우크라이나의 대러 군사작전을 막은 '전쟁 개입'으로 미 의회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침공으로 바이든 행정부가 외교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반유대주의로 인종차별 논란을 저질러 '주가 튀기고' 광고 끊기니까 "go f*** yourself"라 '쌍욕'하고 경합주에서 무슬림 시위하게 만든 게 '2 + 2 = 5'라는 걸 보니 '안 바뀔 것' 같습니다.

 

 

미국 연비규제 무력화 법안(HR4468, Choice in Automobile Retail Sales Act 2023)이 하원에서 통과됐습니다. 환경청의 연비규제가 소비자들의 자동차 선택 권리를 제한해서 무력화시켜야 된다는 법안인데요. 찬성 221, 반대 197로 통과가 된 겁니다.

 

주당 하원 의원 5명도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백악관은 즉각 거부권 행사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번 법안 통과는 민주당 일부에서도 강력한 연비규제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있어서 대선뿐 아니라 동시에 진행되는 상하원 선거 결과도 중요합니다.

 

 

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재선이 없으면 전기차 육성 핵심 정책인 "강력한 연비규제"가 무력화 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죠.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믿습니다. 트럼프가 된다 해도 달랑 4년이니, 조금만 참으면 됩니다.

 

하지만, 그 짧은 위협은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결코 무시될 수 없는 '강도가 될 것'입니다. "내년 EU와 미국의 선거 결과가 윤곽이 잡히는 시점까지는 전기차와 더불어 배터리 투자를 무조건 한 방향으로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주범'인 권도형이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현지시간 7일 미국 WSJ은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안드레이 밀로비치 몬테네그로 법무부 장관이 권 씨를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보낼 것을 비공식적으로 밝혔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가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의 겸직 금지 조항을 위반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는 건데요.

 

 

사태 파악 못하는 거 같아 설명을 하자면 선행매매, 시세 조종, 미공개 정보 이용, 부당 거래 등이 '다 해당'되는 '자본시장법' 위반은 기존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외에 부당이득으로 취한 이득의 2배를 행정처분으로 과징금이 부과가 됩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