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금리, 금값, 비트코인, 유가와 주가

T.B 2023. 12. 7. 06:22

최근 '금리' 관련 '서사'(narrative)는 "30년물 미 국채에 베팅을 해서 채권 랠리와 국채금리를 낮추고, 금과 비트코인을 띄워 달러로 유입되는 자금을 차단 해 달러 가치를 낮춰서 주식까지 랠리를 하겠다"는 중인데요.

 

 

국채금리에 눌렸던 원유 가격이 OPEC+ 감산에도 오르지 않는 내러티브는 "Japanification, Great Slowdown, Peak China로 불리는 중국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에 '좀비 기업'(Zombie Companies)들이 사라지는 등 경제가 '망할 것'이다"는 겁니다.

 

즉,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산업이 둔화가 돼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건데요. 물가 안정에 에너지값이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듣고 보면 "중국과 장사나 하라"는 결론이 중국에 나쁠 게 없습니다.

 

'고슴도치'들이 FOMO와 빚투로 올려 논 주가가 8월부터 하락은 했는데 실적은 안 나왔고 몇몇 종목은 내년부터 더 안 나올 거라 '산타랠리'를 하겠다고 극도로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선거'를 건드린 것이죠.

 

 

JP 모건 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나는 항상 암호화폐, 비트코인 등에 반대해 왔다"며 "암호화폐의 유일한 사용처는 ('북한'처럼) 범죄, 마약 밀매, 돈세탁, 조세회피 등이다”라며 비판을 했습니다.

 

이어 "내가 정부였다면 암호화폐를 금지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이먼 회장은 이전부터 비트코인을 "과장된 사기"라고 불러왔는데요. 최근 비트코인 랠리도 '블랙록'발 가짜뉴스로 시작이 돼 화폐가치 하락 헷지와 더불어 내년에 ETF 현물 승인이 될 것이다는 게 재료입니다.

 

 

'리처드 하스' 미국 외교협회 명예회장은 6일 "유럽과 중동, 그리고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무질서한 상황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북핵은 실존 위협이 됐다. 급선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좌절시키는 것이다."며 "무력에 의한 영토 획득이 가능하다는 예외적 상황을 절대 만들어선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대만해협을 무력으로 위협하는 것도 억제해야 한다. 30년 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을 미국과 국제사회가 좌절시켜 질서를 되찾았던 전례를 기억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1) OpenAI, MS, '엔비디아'(NVIDIA)와 테슬라(Tesla, Dojo)가 '쌩쑈'를 한 '후폭풍'이 '우려'가 되는 가운데 (2) '메타·IBM' 등 50개 기업이 AI 동맹을 맺었고 (3) AI와 빅데이터 '업계 1위' 구글에서 바드(Bard)용 '제미나이', 안드로이드 모바일 AI용 제미나이 '나노'를 '공개'됐습니다.

 

온 디바이스 AI가 스마트폰처럼 삶을 바꿀 만큼 "뭘 할 거냐"는 '물음'에 퀄컴도 삼성전자도 애플도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소비자들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반도체 기업들 실적에 영향을 미치기 어렵고, 그 영향의 정도가 얼마나 '미미할지' 가늠이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LatePost는 테슬라가 '기가상하이' 3단계 프로젝트를 재개할 계획이며, 향후 출시 할 반값 전기차(25,000 달러) 모델 생산에 중점을 둘 것이고, 구겐하임은 '모델 2'로 불리는 저가형 전기차(EV) 출시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고 분석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아이돌 걸그룹 '암컷진스'와 함께 '뉴욕타임스'(NYT)가 공개한 올해 가장 스타일리쉬했던 인물 71명에 선정이 됐습니다. 전 세계 인물들 가운데 독특한 헤어스타일이나 장신구, 퍼포먼스 등으로 이목을 끌었던 이들을 추려 해당 명단을 공개한 것인데요.

 

이중 윤석열 대통령께선 지난 4월 방미 당시 백악관에서 턱시도를 입고 '아메리칸 파이'를 불렀던 사진이 실렸습니다. NYT는 "백악관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은 '아메리칸 아이돌'에 걸맞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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