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성취를 일궜을 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온 세상이 내 것 같은 착각이 들기 때문이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용도폐기 된 '처럼회'를 대체할 측근들을 '호남·중진' 지역구에 꼿으려는 중입니다. 공천권이 없는 이재명 씨에 충성을 바칠 돌격부대가 필요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초선이 지역구를 골라서 선택을 해 출마를 하겠다면 당황스러워지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전국 선거 분위기를 띄울 2301.7만 수도권에서 뛸 '선수'가 필요한 건 사실인데, 그 핑계로 예상됐던 상납계가 무슨 '사퇴'를 하라는 중인데요. 다 했던 얘기인데 공천과 경선이 우려되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 비토 정서가 짙은 상납계나 비주류는 새로운 신진 세력들과 함께 세를 만들어 주류가 되는 게 낫다는 계산이 설 겁니다. 그래서 상납계가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러브콜을 수차례 보냈죠. 하지만 선거 시작하면 '여의도 맛'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여자도 아니고 "암컷이 설친다"는 돈봉투 코인 만진 입법 폭주족이 쌍특검을 추진하는 이유는 거부권을 행사하든 말든, 특검법이 쟁점이 되는 것 자체가 남는 장사기 때문이죠. 그럼 탄핵중독 '위헌정당'은 '거부권' 행사하면 되는 게 아닌지 의문입니다.
정치권 'Gray Rhino' 현상도 심각하죠. 169석 거야 대표 파워당당 옆집 'GH 캠프' '수박왕' '이재명' 씨인 것 같습니다. '대장동' 화천대유 50억 클럽 권순일 전 대법관 후배 유창훈 부장판사가 위증교사를 인정한 '이재명' 위증 공범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면서 "빨리 재판'을 진행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상납이 탈당 소식에 '표정 관리' 가운데, '이낙연 신당'은 다른 문제죠. 그래서 국민의힘 처럼 더불어민주당도 총선을 앞두고 공천과 경선을 둘러싼 "'계파 갈등'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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