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상민 회동과 낙석주의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11일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3.9 대선 당시에도 '부친 묘소'를 찾았던 장제원 의원은 이날도 '부친 묘소'를 찾아 "불출마는 오래전부터 각오하고 있었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만큼 절박한 게 어디 있나."라고 했습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1일 '메가시티' 관련 조사 결과, 구리·김포·하남 시민의 60% 이상이 "서울 통합을 원하고 있다"면서 '광역시도 통합 및 관할구역 변경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정계퇴출' 된 상납이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낙준회동'에 시사에 대해 상납이 '친구' 친명계 '장포르노' 경태가 "낙석연대가 아니라 낙석주의다."면서 "'이준석 맛'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했는데요.

 

'이낙연'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상민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성사된 30여분 간 회동이 있었고, '이상민'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가 (신당에) 합류할 사람들을 20명 이상으로 찾는 것 같다"했고 교섭단체 수준의 지역정당을 고심하는 것 같습니다.

 

 

신당 창당 '성공 확률'이 낮기 때문에 공천 국면에서 비명계가 대거 낙마하게 된다면 '이낙연 신당'의 파급력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이낙연 누구든 만난다"라고 한 배경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씨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 등을 주도한 권리당원 백광현 씨에 대해 최고 수준 징계인 '제명'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돌려 구속기소 된 더불어민주당 무소속 윤관석 의원 재판이 다음 주 마무리 됩니다. '조국' 씨와 더불어 정계퇴출을 앞둔 전 대표 송영길 전 의원은 이번주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사와 모 언론사 간부가 이른바 "윤석열 커피 의혹이 사실이 아니다"는 취지로 대화한 통화 녹음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11일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대선 전후로 "더불어민주당이 커피 의혹의 '허위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증거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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