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개념', 모르면 외우세요

The U.S. Economy Could Surprise Again. Watch the GDP Numbers. https://t.co/hKFgieSIuO

— Barron's (@barronsonline) January 25, 2024

 

"미지의 영역, 대기권 돌파, 우주 공간"을 향해 '날아 오르는' 뉴욕증시는 독일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도 실적 호전에 주가가 9% 급등을 했죠. 매출, 수주 모두 컨센서스 대비 각각 4%, 24% 상회를 했습니다.

 

The Biden administration is set to unveil plans within days for intensifying environmental scrutiny of applications to export natural gas https://t.co/XzWR2mFk3t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January 24, 2024

 

풍력부문 적자 폭이 축소된 것으로, 지난해 주가 급락에 '줍줍'의 빌미가 된 육상 풍력터빈의 불량에 대해 조 케저 회장이 "The worst is over"라고 코멘트하며 문제가 되던 부분을 수정했고 현재까지 부정적인 피드백이 없었다고 발언하며 풍력 밸류체인도 회복세로 진입하는 중입니다.

 

The United Auto Workers union endorsed President Biden, delivering a long-sought boost to his 2024 reelection campaign ahead of a likely rematch with Trump https://t.co/WvoOIupVUj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January 24, 2024

 

세계 1위 해상풍력업체인 덴마크 오스테드(Orsted)는 미국 동부 해상풍력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Sunrise Wind(924MW) 지분을 50% 인수한 건데요. 지난 연말 미국 해상풍력 Ocean1, 2 프로젝트 중단을 선언하며 '줍줍'의 기회를 준 것과 반대 흐름입니다. JV 상대의 지분 전량을 인수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Orsted agreed the buy the 50% stake it doesn’t already own in a US offshore wind project from its partner Eversource Energy https://t.co/lRmS6W1h7X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January 25, 2024

 

뉴저지에선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자가 확정됐습니다. Total, Invenergy 2개 프로젝트 3.74GW 규모인데요. 15%의 인플레이션 조정 메커니즘 포함된 계약으로 사업자가 선정됐습니다. Orsted가 지난 연말 중단하겠다고 '줍줍'의 기회를 준 프로젝트 2.25GW를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뉴저지주의 해상풍력 목표는 11GW입니다.

 

South Korea is looking at naming companies with poor governance structures, as it seeks to replicate Japan’s success in boosting stocks by corporate reforms https://t.co/3b5VcLdHvn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January 25, 2024

 

영국의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1976년에 '이기적 유전자'란 저서를 출간하며 만들어낸 '개념'인 밈 주식(Meme Stock)에 빚만 늘어 줄 파산 우려 가운데 "여당은 '현찰'이고 야당은 '어음'이다", "같은 하늘 아래 태양이 둘일 수는 없다", "너무 가까우면 타 죽고 멀어지면 얼어 죽는다"가 이해 안 가면 그냥 외우는 게 수익률에 도움이 될 겁니다

 

The world’s first plant using ethanol to make lower-polluting jet fuel opened in the US — a development that Iowa corn growers and biofuel producers say is a wake-up call to move faster to decarbonize https://t.co/164MtuY3vZ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January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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