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인도 시기 목표 이례적 ‘함구’, 저조한 실적 테슬라

 

테슬라(Tesla)의 23년 4분기 어닝콜을 간단히 '요약'하면 현금흐름 정도빼곤 대부분 컨센서스가 빗나갔습니다. 긍정적 요소로 "차량 인도량이 증가했다"는데 "정작 차량 인도 시기와 목표는 이례적으로 '함구'"를 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차량 평균 판매 가격(ASP)이 감소했고(환율 영향 제외) 믹스 악영향이 포함되며 4분기에 북미에서 FSD 베타가 광범위하게 출시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FSD 매출 인식 감소했으며 사이버트럭 생산 램프 비용 등이 꼽힙니다.

 

TESLA SHARES ARE NOW DOWN OVER 5% AFTER HOURS AFTER TESLA MISSED EARNINGS ONCE AGAIN$TSLA https://t.co/pUoDqm6BRq pic.twitter.com/rjZduqd7mF

— GURGAVIN (@gurgavin) January 24, 2024

 

테슬라 실적에 대한 월가의 우려는 점점 더 증폭하는 분위기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기업 중 테슬라의 실적이 가장 우려스럽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테슬라는 실적의 내용이 가장 부진했던 기업이었으며, 특히 직전 분기인 회계연도 3분기와 더불어 실적 평가가 '빵점' 수준으로 드러났습니다.

 

2.7 million jobs were created last year — more than during any year under my predecessor. pic.twitter.com/keTiyS3sCD

— President Biden (@POTUS) January 24, 2024

 

IBM이 24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AI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사업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올해 긍정적인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IBM은 이날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33억달러, 주당 3.55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In a rematch between Joe Biden and Donald Trump, who would have the backing of union workers? https://t.co/Qi2ApO4L4C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January 24, 2024

 

이는 전년 동기 29억달러, 주당 2.96달러에 비해 늘어난 것인데요.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7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3.79달러를 웃돌았습니다. IBM 주가는 8%가 '급등'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카페라테를 마시면 혈당이 오르고, 어떤 사람은 돈가스를 먹으면 250까지 혈당 수치가 치솟는 식으로 사람마다 음식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혈당이 반응하는 시간도 20분 안에 잠깐 올랐다가 뚝 떨어지거나 2시간 뒤에 치솟는 등 제각기 다릅니다.

 

AI Hype Is Sweeping the Market. How to Find the Real Winners. https://t.co/rJdOWJvVET

— Barron's (@barronsonline) January 24, 2024

 

IT 기업들이 AI를 접목한 헬스케어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습니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개인' 특성에 맞춘 '초개인화'를 통한 건강 관리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이 나옵니다. 연속혈당측정기(CGM)로 혈당을 실시간 측정하고, AI가 혈당과 '카페인' 등에 에 '영향'을 주는 식습관과 운동, 스트레스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시간 가이드와 분석 리포트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식입니다.

 

Canada’s public inquiry into foreign interference will examine allegations that India sought to meddle in recent national elections, potentially inflaming already-elevated tens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https://t.co/alE8tvxbsL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January 24, 2024

 

2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0%로 동결한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티프 맥클렘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금리인하를 논의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했습니다.

 

Why Verizon Communications and AT&T’s Stocks Suddenly Look So Different https://t.co/L5GIJ80TZU

— Barron's (@barronsonline) January 24, 2024

 

티프 맥클렘 총재는 이날  "근원 인플레이션의 지속성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금리인하 논의를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더 많은 진전을 볼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분기'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출 등을 중심으로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 전망치를 다소 상회하는 성장세가 나타나며 2023년 연간 성장률은 1.4%를 달성했는데요. 한국은행 전망에 부합한 수준입니다.

 

 

갤럭시 S24 예약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글로벌 1위를 탈환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S24 예판량은 전작 대비 '10~3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 30% 증가, 안방 한국 S 시리즈 최대치, 인도에서는 3일 만에 전작의 3주 예판 물량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제4 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5세대 5G 28㎓ 대역 주파수 신규사업자 경매의 날이 밝았습니다. 2010년 6월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을 시작으로 7전8기 끝에 통신 시장 과점 구조를 '꺠뜨릴' 제4 이통사가 탄생할 수 있을 지 기대감이 나오는 중입니다.

 

 

다가오는 설날에 차례 지내는 가정에는 과일 값 부담이 적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정부가 '여러 대책'을 발표하고 나섰지만, 좀처럼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는데요. 차례상 차리는 데 역대 가장 비싼 비용이 들 걸로 조사됐습니다.

 

 

자영업·소상공인, 중산층·서민·'사회적 약자'들이 고물가  허덕이다 고금리를 버티지 못하고 적금을 깨고 있습니다. 채무 상환 능력도 계속 악화되고 있는데요. 기존 채무를 갚기 위해 다른 대출을 일으키는 '빚 돌려막기'도 심화되는 추세입니다.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공천 목적 논란 의혹은 별개로)일각에서 주장하는 사퇴론에 대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남자'끼리 '통하는' 사이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아직도 적응 못하고 이런 식이면 어차피 선거 '못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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