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4대 지수 모두 하락에서 반등한 뉴욕증시는 나스닥(0.43%), S&P 500(0.29%)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플러그 파워'('PLUG')가 30.99% 급등했고 넷플릭스(NFLX)가 WWE 프로레슬링 중계권 확보로 9.84% 급등했으며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VZ)가 6.64% 급등했습니다.
Apple has pivoted to a less ambitious design with the intent of finally bringing an electric vehicle to market. The company is now working on an EV with more limited features, according to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project.
— Bloomberg TV (@BloombergTV) January 23, 2024
Ed Ludlow reports https://t.co/qDsKt2V0FB pic.twitter.com/U0wthqw9hB
Fed 당국자들 중에 오피셜로 나온 금리인하 '가능성'은 3분기죠. 11월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인하를 한다는 '가정'에서 8월, 9월, 10월까지 25bp(1bp=0.01%p)가 최선일 겁니다. 현재 기준금리 5.25~5.50%에서 0.75%씩 3차례 인하를 한다면 4.5~4.75%죠. 그러면 빨리 팔고 다른 걸 사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Super Micro is another winner of the AI craze. It's turned founder Charles Liang into a billionaire https://t.co/XOCjndlpBf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January 23, 2024
23년 4분기 테슬라(Tesla)를 제치고 왕좌에 오른 비야디(BYD)가 닝더(CATL)와 전기차·배터리 '치킨 게임' 2차전에 돌입한 가운데 5분 먼저 가려다가 '훅 가는' 대신에 썰물이 빠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운전'처럼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정부의 대형마트 규제 철폐 소식에 개미들이 '바닥권'인 줄 알고 샀다가 '민주당'이 반대를 해 의류주에 지하실이 나타났죠. 홍익표 원내대표는 "애플과 구글, BMW 등이 원자력발전에서 나온 전기를 쓰는 반도체는 쓰지 않는다"면서 "세계적인 '조롱 거리'가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169석으로 '1년 내내' 열어젖힌 방탄국회 임시기간이 끝나 가는데도 '30조 원대 폴란드 무기 수출' 성사의 전제 조건인 한국수출입은행법(수은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논의가 169석으로 1년 내내 지지부진해 경쟁국에 계약 뺐기게 생겼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X(트위터) 공식 계정이 유출된 사건에 대해 SEC가 'SIM 스왑' 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22일(현지시간) CNBC가 전했습니다.
"'디지털 금'이다"면서 비트코인 'ETF 승인'이 되면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는 비트코인은 23일 2.28% '하락'과 더불어 24일 1.2% '하락'을 했습니다.
국내 농산물 가격과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 등이 크게 뛰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석 달 만에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인 생산자물가가 상승하면서 전체 물가를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한 달 전보다 0.1% 올랐다. 지난해 10월(―0.1%)과 11월(―0.4%)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보이다가 석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Sakhalin Energy Investment, which operates a liquefied natural gas export plant in the Russian Far East, wants to raise long-term contract prices, threatening to push up electricity costs in Japan and South Korea https://t.co/6r6h5HsMMc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January 23, 2024
1년 전과 비교하면 1.2% 올라 다섯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받는 가격 수준으로, 생산 원가와 마진 등으로 구성됩니다. 지난해 연간 생산자물가는 2022년 8.4% 보다 오름 폭은 둔화됐지만, 2022년보다 1.6% 올랐습니다.
Russia: Train conductor trying to "defrost" the door-opening mechanism in Vladivostok. pic.twitter.com/ghGjR9reJ4
— Igor Sushko (@igorsushko) January 23, 2024
한국은행 '물가통계팀장'은 "공산품을 제외한 농림수산품, 서비스, 전력·가스·수도·폐기물 등의 생산자물가가 모두 올랐다"면서 "생산자가 (당연히)마진을 줄이지 않고 물가 오름세를 소비자에게 전가할테니 소비자물가가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장동 화천대유 '가짜뉴스'를 퍼날른 이재명 씨의 부산대 패싱 이후 전원이 불가능한 경증 환자도 '전원 요청'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재명 '우리 북한'이 '밥 먹여줬다'는 대북송금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은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민주당은 "40조 원을 쓰겠다"는 수도권 전철 지상 구간 지하화를 총선 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민주당 내'에서도 "현실성 없는 '어음 남발'(포퓰리즘)하지 마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재명 씨와 더불어 비명계 지역구로 친명계가 '진격'을 하는 가운데 '추미애' 씨의 친문계 저격에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이어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도 불출마 압박을 일축했습니다.
과거 조국 씨를 공개 지지했던 '공지영' 작가는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에세이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에서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 학생운동권)에 대한 절절한 반성을 전했습니다.
공 작가는 "SNS를 통해 열렬하게 옹호했던 한 사람이 내가 이전까지 생각했던 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면서 "'그런 사람'일 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상상을 못 했다"며 "꽤 오래 친분이 있었기에 배신감은 더 컸다"고 했는데요.
이어 "욕을 먹으면서도 조 씨를 감쌌던 건 당시로선 나름의 애국이고 희생이었는데,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떠들었구나 싶었다"라고 했습니다.
청와대 요리사를 대동하고 '코디'와 더불어 인도 타지마할에 간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사례로 비추어볼 때 '수차례 방북'하며 3대 세습과 '우리 북한'을 옹호한 반미주의자 관련 선 넘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다시, 제가 윤석열 대통령께 맨날 투덜대도 아무도 반윤이라 생각 안 하죠. 선을 그어도 수위 조절이라는 게 있어야 하며 선을 긋는 것도 한동훈 위원장이 해야 하는 것인데 입당·전향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민주당'스런 발언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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