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외톨이' 한국 증시...'화타'가 와도 안 되는 이유

T.B 2024. 1. 23. 17:17

 

한국증시는 '화타'가 와도 그냥 글러 먹었습니다. 팬데믹 이후 중국 소비주, 미국 공매도 1위 테슬라, 한국 공매도 1위 이차전지·양극재에 베팅을 하더니 주가 하락 이유가 "외국인·매도 리포트를 쓰는 기관과 결탁을 한 악마들이 공매도를 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온 게 공매도 금지였죠.

 

 

한국증시에서 이차전지·양극재에서 해 먹었던 교차자산 숏 스퀴지가 뉴욕증시로 가더니 Fed pivot설에도 선물시장에 내다 팔고 있자 "연말 연시 불필요한 증시 왜곡을 막아야 한다"면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거부권을 앞두고도 대주주 양도세 완화가 나왔습니다.

 

 

그러고서 요새 하고 있는 게 "중국 경제가 망했다"면서 '언제적' 잃어버린 '30년'(Peak China, Great Slowdown)을 퍼트리며 물린 "중국 주식을 저점 매수 하라"면서 중학 개미들의 눈물을 빼먹는 중인데요. 저러니까 '화타'가 와도 안 된다는 겁니다.

 

 

일요일에 "대형마트가 문 연다"는 소식에 '유통주'가 들썩였지만, '민주당'이 반대를 했습니다. '외톨이' 한국 증시는 바닥인 줄 알았는데 지하실이 나타난 '의류주'가 반토막이 났는데요.

 

 

'중국'과 더불어 엔터주가 추락하는 가운데 'MBC'가 그룹 뉴진스 민지의 '칼국수 조롱'을 해 '엔터주' 주주들이 '울상'입니다.

 

 

'현대건설'도 '고물가' 앞에서 올해 전망을 보수적으로 잡았습니다. 지난해 '높은 물가'가 상당한 난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실적과 수주 목표도 보수적으로 산정하는 등 경기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재무구조는 여전히 탄탄했지만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14.5%p 늘었고 자기자본 비율은 7.2%p 감소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부분은 원자재 상승분에 대해서 변경 계약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남 서천군 서천읍 특화시장 2층 건물이 모두 불에 타 뼈대만 남았습니다. 사람 키만 한 커다란 가스통은 건물에서 20m 넘게 날아와 주차장 한쪽에서 나뒹굴었습니다. 화재 당시 '폭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특화시장 건너편에서 사는 주민은 "펑~ 펑~" 하는 소리에 놀라 나와보니 빨간 불기둥이 하늘로 치솟았다”고 말했습니다. 건물 주변에서는 아직도 매캐한 냄새가 남아 있어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뉴욕증시'는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IBM'이 오늘 실적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팟캐스트를 종료하고 '유튜브 뮤직'으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