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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줍줍'했는데 수상한 폭락

T.B 2024. 1. 23. 08:29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 S&P 500(0.22%)과 DOW(0.36%) 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오늘 처음으로 38,000선을 돌파했습니다. NASDAQ(0.32%), RUSSELL 200(2.14%)이 '폭등'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2월부터 1년 내내 "미국 경제가 망할 것이다"더니 올해 3월부터 "미국 경제 망할 것이다"는 기대감(Fed pivot)과 더불어 M7 중에 '그 일당, 그 종목'으로 자금이 쏠릴 것이라는 경제전망은 '틀렸고' S&P 500은 2022년 10월 저점 이후 시장 가치 10조 달러가 추가 됐습니다.

 

 

'애플' 시총이 혼합현실(MX) 헤드셋 비전 프로 호조에 MS를 다시 추월했습니다. 배런스는 "22일 애플의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넘으며 MS를 앞질렀다"며 "애플이 시장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되찾았다"고 했습니다.

 

 

이날 애플 주가는 전일 대비 1.22% 상승한 193.89달러를 기록한 반면 MS 주가는 396.51달러로 0.54% 하락했습니다. 배런스는 비전 프로에 대한 소비자들의 초기 반응에 투자자들이 낙관적인 시각을 보이면서 주가가 힘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애플은 내달 2일 본격 출시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대만의 궈밍치 TF증권 애널리스트는 사전 판매가 개시된 이후 즉시 매진됐다며, 애플이 지난 주말 비전 프로를 16만∼18만대를 팔았다고 추정했습니다. 그는 올해 비전 프로 출하량이 50~6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중 차익 매물 출회로 하락을 했다가 600 달러를 '돌파'했던 엔비디아도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27% 상승한 596.54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최근 들어 AI 특수에 힘입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SEC 현물 승인과 더불어 "미지의 영역, 대기권 돌파, 우주 공간"을 향할 것이라는 경제전망이 나왔던 '비트코인' 가격이 전일 대비 -4.2% 하락하며 4만 달러선이 무너졌습니다. 대장코인 하락과 더불어 기타등등 코인들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중국'에서 6,000억 원 신화를 쓰며 날아 올랐던 '스타일난다'가 '중국' 홈페이지 운영을 중단하고 온라인 사업을 축소한데 이어 국내 백화점 뿐만 아니라 공식 온라인 자사몰까지 '철수'했습니다.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중국에 베팅을 했다가 물렸던 '그 일당'들이 중국 소비주, '이차전지·양극재'가 공매도 맛집이 되자 "공매도 전면 금지, 대주주 양도세 완화"를 저질르고 먹튀를 했죠. '요새' 죽어라고 "중국 경제 망했다"면서 저점 매수 추천으로 중학 개미들이 대거 매수한 홍콩 주식이 하루만에 80~90%대 폭락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반년에 걸쳐 주가가 서서히 오르다 국내에서 매수세가 모여들면 하루 이틀만에 주가가 내려앉는 형태입니다. 투자자들은 경제 읽어주는 모 유튜버 등 유명인이나 리딩방에 속았다고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MSCI 지수' 변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그 일당'이 퍼트렸던 2월 편입설에 주가가 급등했다가 급락을 한 종목들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편입에 실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중국' 칩 업체들이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수출 통제에 따른 분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일환으로 '한국'에 이어 일본 '반도체' 회사들과 네트워크를 맺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철강산업' 중에 '양철'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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