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북한'의 김정일, 김일성 주석의 노력이 폄훼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 망언에 20일 '서해수호55용사 전사자 유족회'를 비롯하여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유족회' 및 참전장병 일동이 직접 이재명 규탄 공동성명을 밝혔습니다.
'우리 재명' 씨는 2006년 본인 블로그에 '작년에 평양에서 찍은 사진들' 이라고 사진을 올렸더군요. 2005년 가을에 평양갔다고 하는데, 이재명 블로그 사진들 '구~경'하세요. 이재명 씨가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킨 끝에 숨진 친형 '故이재선' 씨에 의하면 "왜 북한 김일성한테 10,000만 달러를 받았냐"고 했습니다.
2019년 쌍방울이 5월 중국 선양에서 '우리 북한'과 경제협력 합의와 더불어 '코스닥'을 뒤흔들었던 이재명 대북송금 '쌍방울' 나노스 주가 폭등했죠.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은 2021년 12월 27일 3.9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가석방과 더불어 "이재명 당선을 위해 민노총을 총동원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 '우리 북한'과 더불어 "한미상호방위조약 폐기, 한미연합군사훈련 영구중단, 주한미군 철수"가 선거 공약인 '진보당' 강성희가 저질른 '노이즈 마케팅'과 관련 '또 MBC'가 "악수하고 몇 마디 건낸 걸로 사지가 들려서 바깥으로 내쫓겨났다"라는 강성희의 '일방적'인 주장을 반복해 방송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조국' 씨는 19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진보당 강성희 "사지가 들려나가는 장면을 보면서, 북한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이 노동당 정치국 회의장에서 끌려나가는 장면이 떠올랐다"면서 "대한민국이 아니라 '우리 북한' 같았다고 했습니다. '우리 북한' 권력 2인자였던 장성택은 2013년 12월 회의장에서 쫓겨난 뒤 공개 처형됐습니다.
이재명 특별보좌역 이건태 당대표 특보가 병원 '여직원'들을 2년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통신 매체 이용 음란) 등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 받은 성범죄범을 변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판결문에 따르면 치과에서 근무하는 코디네이터 또는 간호사 등 3명을 대상으로 엉덩이를 때리거나 어깨와 머리, 팔뚝 등을 잡거나 만지는 등 2년 동안 16차례에 걸쳐 강제추행을 했는데요.
한 피해자에게는 "병원에서 몰래 만지겠다", "안고 만지면 안 되냐", "하고 싶은데 나 은팔찌 하는 거냐" 등의 메시지를 전송하기도 한 것으로도 조사가 됐습니다. 이건태 이재명 특보는 이재명 씨 최측근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의 변호를 맡는 등 대표적인 친명계 인사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특보는 '사이비종교' 정도(正道)를 만들어 자신을 '한알님'으로 지칭하며 삭힌 식초물을 '만병통치약'으로 둔갑시켜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판매한 사이비교주의 항소심과 상고심 변호를 맡았던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검증 작업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이른바 '자객 출마'를 준비 중인 당 징계 조치 등에도 불구하고 후보 자격 심사서 줄줄이 '적격 판정'을 받아 공천 갈등으로 인한 줄줄이 탈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민주당 소속 장애인 당원들은 19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미래대연합'에 입당하기로 했습니다. 홍서윤·고관철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씨가 "필요할 때만 약자를 외친다"면서 "민주당은 노무현 정신이 이제 없다"라고 했는데요.
이어 "장애인의 삶을 대변하는 척 시늉만 할 뿐 노무현의 가치는 실종된 지 오래다"면서 "지금의 민주당은 더 이상 우리가 사랑했던 민주당의 모습이 아니다"며 "당내 민주주의가 실종되고 사당화돼 결국 위선과 껍데기만 남은, 부끄러운 정당이 됐다"는 논평으로 '수치심'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18일 골드만삭스 데이비드 솔로몬 CEO "7차례는 너무 과도했다"면서 "시장이 너무 앞서갔다"라고 '우려'를 표했는데요.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경제전망으로 "Fed가 '3월', 5월, 6월에 연속 25bp 인하하며 그 이후 3Q부터 분기별 인하를 해 2024년 총 5회 인하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중국 주식 시장 가치는 6.3조 달러가 증발을 하며 날이 갈수록 '추해지는' 모습입니다. 1분기 4C 초고속 충전 LFP 배터리 션싱(Shenxing, 神行) 상용화를 앞둔 '닝더'(CATL)는 포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포드 자체 배터리 공장 설립을 지원하며, 유럽·미국 등 다수 완성차 제조업체(OEM)뿐만 아니라 '비야디'(BYD) 등의 배터리 제조사와도 협력 모델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뉴욕증시가 반등을 한 '이유'는 Fed 당국자들 중에 '오피셜'로 나온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올해 3분기 가능성에서 올해 25bp씩 3차례 인하해 봐야 '4.5~4.75%'입니다.
23년부터 미국 경제가 망해서 경기침체에 빠져 급기야 24년 1분기에는 -3% 역성장을 하고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생긴 와중에도 기준금리가 안 내려가고 있죠. 그러면 3월(Fed pivot)을 앞두고 한·미 증시에서 나타난 '매도 버튼' 심리가 3월, 5월, 6월 등 1년 내내 나타날 겁니다.
전기차·배터리와 달리 기준금리가 허들이 되질 않는 'AI 특수'와 미국 경제 망함 대신에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오피셜 연착륙(soft landing)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테슬라(Tesla) '목표주가'가 135달러 언더라는 이유죠. 막대한 초기 자본이 필요한 전기차 산업에 적합한 금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더불어 소비 심리도 위축됐는데 BYD가 작심을 한 '치킨 게임' 2차전에 돌입했으니 소비자 관망세 중 실적은 안 나올테고 여럿 망할 건데요. 그래서 유럽·미국 '자동차 업체'들이 감산을 한 겁니다.
제2의 넥슨되게 생긴 이차전지·양극재는 더 심각합니다. 자본집약적 산업인데다 규모의 경제까지 갖춰야 하지만, 우주 존엄 기술력도 별 차이가 없는데 가격 경쟁력에서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그런데 LFP 배터리 기술력은 한 참을 뒤쳐졌죠. 그래서 "에코프로 목표주가 10만 원 될 때까지 금리 인하 없다"라고 단언했던 겁니다.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VR 헤드셋 개발 프로젝트를 가속한다는 '루머'가 나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삼성이 내부적으로 Apple의 Vision Pro 헤드셋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Galaxy VR 헤드셋 및 컨트롤러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VR의 헤드 디스플레이 모델은 SM-I110 XR/VR 헤드 디스플레이의 후속 모델인 SM-I130이고 컨트롤러 모델은 SM-I610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12월 삼성은 플렉스 매직(Flex Magic)이라는 새로운 상표를 획득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차세대 XR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에 적용될 것임을 암시한 것으로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인피니트(Infinite)라는 코드명 XR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고 이 헤드셋의 초기 생산량은 3만대며 퀄컴 스냅드래곤의 차세대 XR 칩이 탑재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당초 2023년 초 XR 헤드셋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애플 비전 프로의 사양을 접한 뒤 경쟁력 향상을 위해 XR 헤드셋에 대한 전면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24년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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