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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는 제2의 반도체인가 제2의 LCD인가

T.B 2024. 1. 22. 12:19

 

2022년 6월부터 2023년 7월까지 5대 은행 및 6대 증권사가 2030 세대에게 취급한 빚 규모는 134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특히 청년층은 한 해 동안 '주택담보대출'로 75조 4,604억 원을 '빌렸고', 신용대출도 8조 4,888억 원을 받았습니다. 주식 신용거래는 46조 890억 원, 미수거래도 3조 7,709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층의 빚 상환 능력은 '더욱 악화'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30세대의 연체금액은 지난 2022년 3524억 원에서 2023년 7월 4940억 원으로 6개월 사이 1416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청년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대기업 '취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어 전년보다 8만 9,000명이 늘어난 308만 7,000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영세기업' 유예가 무산된 가운데 300인 미만 중소기업 취업자도 전년보다 23만 8,000명 증가한 2,532만 9,000명으로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애플 매출 총이익 중 36%가 하드웨어 외 '다른 부문'에서 나오는데요. 2023 회계연도(9월 30일까지), 애플의 서비스 부문은 852억 달러를 벌었고, 이는 전체 매출의 22%를 차지합니다.

 

전년 대비 9% 증가한 수치이며 서비스 부문은 603억 달러의 매출 총이익을 창출했으며, 애플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브랜드가 뒷받침하는 애플의 경제적 해자를 생각해 보면 디바이스 재구매로 '나타날 거' 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23년이 OpenAI 챗GPT의 해였다면 올해는 AI·반도체·모바일의 해가 될 것이라는 정황이 계속 나오는 중이죠. 맨날 계좌 털리고 멘털 털리고 울며불며 하지 좀 말고 더 늦기 전에 빨리 팔고 '달리는 말'에 '올라 타'는 게 돈버는 길일 겁니다.

 

 

삼성전자의 AI 선공에 애플이 XR 비전프로로 대응하는 모양새입니다. 24년 주력 스마트폰 시리즈인 갤럭시 S24를 출시하면서 AI 기술을 강화해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VR/AR/XR '시장 주도권'을 위해 선주문을 시작한 애플의 Vision Pro는 애플 워치 이후 2014년 이래 애플의 첫 번째 신제품으로 애플의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트리밍 전쟁에서 승리를 했다는데 이견이 없는 '넷플릭스'에 과제가 산적한 이유입니다. 현재 OTT 시장은 경쟁 심화·시장 포화, 매력적 콘텐츠 확보 등 지속적인 콘텐츠 투자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중국' 주식이 '계속 하락'하면서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를 활용하기를 점점 더 꺼리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경제를 부양하거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원들 밥값은 800원 올려주는 것도 아까워했다는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 경영진과 사외이사의 외유성 해외 출장에서, 3m짜리 펜스에 꽁꽁 가려져 최고위급 임원들만 쓰는 40억 원 호화 별장 등으로 수사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증권가'에서 LG에너지솔루션 '하향', 에코프로비엠 '하향' 등 이차전지·양극재 '매도' 리포트가 나옵니다. 이차전지 시장에서 나올 이익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에 대한 전망이 작년 이맘때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완성차도 허리띠 졸라매는 '상황'이고, 셀업체, 양극재 뒤로 갈수록 공급과잉은 더 심합니다. 셀업체들은 양극재 내재화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당연한 현상이고 휴대폰에서 10년 넘게 지켜봐 오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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