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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카르텔 테슬라·이차전지·양극재 주가 절망인 이유

T.B 2024. 1. 20. 15:12

 

테슬라(Tesla)·이차전지·양극재 주가가 절망적인 이유는 ① 중국 LFP 배터리에 밀렸는데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되면 미국 내 LFP 배터리 공장이 '늘어날 것'이고 ② 중국 혐오론자 트럼프가 재림하면 전기차와 중국 배터리 탄압의 빌미가 될 겁니다.

 

 

'그 일당'들이 '선거가 무슨' 초딩 반장 선거인 줄 알죠. 하물며 미국 대선에서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 공화당 후보 경선을 앞두고 트럼프는 자신은 물론 부인과 아이들이 모두 '이민자 후손'임에도 니키 헤일리 후보가 "인도 출신이어서 미국 대통령 자격이 없다"라고 '인종차별' 공격을 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발탁했던 한때 트럼프 사람들이 자신을 비난하자 친중 세력들과 결탁한 '중국 카르텔'이라며 배신자로 좌표와 낙인을 찍어 주홍글씨를 새겨 놓고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습니다. 중국도 안 되고, 인도도 안 되면 뭘 어쩌자는 건지 의문이죠.

 

 

트럼프는 자신이 유엔 대사로 발탁했던 니키 헤일리 후보의 인종·시민권 등을 문제 삼는 인신공격에 이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사진에 헤일리 후보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까지 자신의 SNS에 유포를 했습니다.

 

 

트럼프식 미국 '고립주의'는 미국을 쇠퇴시킬 뿐만 아니라,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올리면 그만인 금리 뇌관이 된 전 세계 비용과 물가를 상승시킵니다.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누가 봐도 물가입니다.

 

 

만약, 트럼프 재선으로 지정학 리스크가 고조된다면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됐던 1980년대 초반처럼, 사법리스크로 탄핵 맞을 작정을 하지 않은 이상 그 트럼프가 보여왔던 예측 불허의 무질서한 성정상 기준금리를 마구 올려 대고도 남을 겁니다.

 

 

169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대한민국이라는 족속을 '점령'하겠다"는 "우리 북한" 김정은이 선대 "'김정일·김일성'의 '노력을 폄훼'해서는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불과 '하루 전'인 19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시장 전망치보다 둔화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면서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현 시점에서 Fed 정책을 전망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라고 했습니다.

 

 

일본 금리도 엉터리 매크로가 난무하는 중이죠. '팩트'는 내년 일본의 춘투(春鬪)가 일본은행(BOJ) 통화 정책 변경의 분기점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춘투는 매년 초 일본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벌이는 임금 인상 투쟁을 말합니다.

 

 

2023년은 다른 시장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의 성장세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소폭이지만 출하량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삼성은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줬고 화웨이와 오포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구매력이 받쳐주는 20개국 선진국 표본 응답자의 13%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화웨이는 지난 3년 동안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었으며, 2023년 글로벌 출하량만 놓고 보면 중국 스마트폰 중에 오포(OPPO)와 트랜션(Transsion) 두 곳의 제조 업체만 중국 '내수시장'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스닥이 1.70% 폭등을 했고 다우 1.05%와 러셀 2000 0.96% 동반 상승과 함께 'S&P500'은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로 치솟으며 4800선을 돌파를 했죠.

 

"올해 출하량이 '50만~60만' 대에 불과하다"라고 "망한 것 아니냐"며 혹평을 받았던 애플 '비전프로'는 62%의 가격 프리미엄이 붙어 eBay 플랫폼에서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WWDC에서 애플이 혼합 현실 헤드셋 애플 비전 프로를 공개하자, 사람들은 2007년 1월의 기억들을 떠올렸지만 다시, '연예인 걱정'을 할 시간에 매일경제 카르텔이 투자 권유와 더불어 매수를 추전 한 본인 계좌를 걱정하는 게 나을 겁니다.

 

 

'포드'(Ford)가 전기 픽업트럭 F-105 라이트닝 '생산량'을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포드는 1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전기차' 생산라인을 생산을 줄이고, 대신 '내연기관' 픽업트럭인 레인저 랩터와 SUV 모델인 브롱코·브롱코 랩터의 생산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포드는 F-150 라이트닝의 생산량이 얼마나 감축되는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포드는 지난해 12월 공급업체들에게 1월부터 약 1,600만 대의 F-150 라이트닝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기존 3,200만 대의 절반 수준입니다.

 

스텔란티스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는 수리비(특히 배터리)·보험료·인프라(충전소)의 진입 장벽에도 "높은 가격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면서도 "자동차 업체들이 가격 인하에 나서서 이미 '낮은 마진율'을 악화시킬 수 있다"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가격 인하 전쟁(치킨 게임)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해 1월 테슬라가 미국·유럽·한국 등 주요 지역에서 차량 가격을 최대 19% 내리며 1차 가격 인하 전쟁을 일으킨 지 1년 만입니다.

 

그런데 올해 가격 인하를 주도하는 건 테슬라가 아니라,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왕좌에 오른 중국의 비야디(BYD)가 불을 지폈습니다.

 

BYD는 새해부터 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기습적으로 가격을 내렸고, 다른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이 BYD를 뒤따르고 있습니다. 이달부터 현대차도 7,500달러 이르는 가격 인하에 돌입했으며 포드·리비안·루시드 등도 전기차 가격 인하로 재고털이 방침을 밝혔습니다.

 

 

하얀 석유라던 리튬 가격이 '-80%' 폭락을 했죠. 중국에서 내수에 쓰일 리튬 100만 톤이 '빵 터진' 가운데 태국에선 약 1,480만 톤 규모의 세계 3위 규모의 리튬 매장지가 '새롭게 발견'이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이 세계 최고 존엄 기술력을 지닌 분야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이차전지? 양극재? 네, 이것도 빼놓지 말아 주세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이름이 너무 어렵다면 이렇게 '불러도' 됩니다. "미지의 영역, 대기권 돌파, 우주 공간"을 향해 '날아갈' 겁니다.

 

 

테슬라가 망한 이유는 누가 봐도 CEO 일론 머스크죠. 작년 내내 "가격 인하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미국 정부가 IRA 보조금으로 기회를 줬을 때 주가가 하락하자 가격인하를 중단을 했습니다. 그러고서 스타링크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을 해 미 의회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차 팔 생각은 안 하고 마약 먹고 트윗이나 하다가 그렇게 주가가 올랐으면 빨리 전기차 가격의 40%를 차지하는 배터리를 LFP로 내재화시켜야 한다고 노래를 불러도 '그 일당'과 더불어 고성능 프리미엄을 외치다가 중국에 밀려서 싹 다 망했죠.

 

저크버거랑 무슨 MMA를 하네 마네 MS·OpenAI와 더불어 소동을 '벌리면서' 미국 정부가 외교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유대인 인종차별 발언을 저질러 바이든 대통령 경합주에서 무슬림 시위를 하게 만들더니 쌍욕 논란으로 X(트위터) 광고 짤리고 테슬라 브랜드 가치를 마구마구 훼손을 시켰습니다.

 

 

특히, 보조금이 반토막이 났고 중국에 밀려 회사가 망해가는 와중에도 머스크의 노골적인 정치적 성향 표현은 매출을 반토막으로 쪼개 놓습니다. 닝더(CATL)·비야디(BYD)가 글로벌 EV 배터리 1위를 찍은 게 '작년 9월'이었습니다.

 

 

이차전지·양극재가 세계 최고로 존엄한 기술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한 건 "외국인과 결탁을 한 공매도 카르텔이다"면서 '수치심'을 모르고 살더니 선물시장에 내다 팔고 있으니까 "연말 불필요한 증시 왜곡을 막아야 한다"면서 주식 양도세 대주주 완화를 저질른 한국 배터리는, "이제 왜 주가가 빠지는지?" '설명을 하고', 납득시켜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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