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주당 뭐하고 있나

 

11.5 미국 대선을 '앞두고' 낙태권 이슈가 쟁점화 됐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미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여성'들이 조용히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습니다.

 

“The market is way, way, way too optimistic on inflation.” Investors are overly confident that euro-area consumer price growth will be tamed, Banco Santander's Ana Botin says https://t.co/a7SfONNSuG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January 23, 2024

 

UAW가 '테슬라' 노동조합 결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16년에도 UAW는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 노동자들의 가슴 통증, 호흡 이상, 실신, 경련 등을 호소하자 노조 결성을 시도했지만, 당시 CEO였던 일론 머스크가 안전 개선을 약속는데 '안 지킨' 바가 있습니다.

 

Sakhalin Energy Investment, which operates a liquefied natural gas export plant in the Russian Far East, wants to raise long-term contract prices, threatening to push up electricity costs in Japan and South Korea https://t.co/6r6h5HsMMc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January 23, 2024

 

하지만 올해는 UAW가 지난해 6주간의 파업 끝에 미국의 3대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 포드, 스텔란티스와 역사적인 노동 계약을 맺으면서 큰 힘을 얻었고, 테슬라 노동자들에게 가입 승인 카드를 돌리고 있습니다.

 

Russia's crude exports were hit by winter storms and a Ukrainian drone strike on a processing facility adjacent to the Ust-Luga export terminal in the week to Jan. 21, writes @JLeeEnergy https://t.co/1itf0QhiqH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January 23, 2024

 

반면 일론 머스크는 최근 인수한 X(구 트위터)에서 비판적인 직원 24명을 즉각 해고하고 직원 4/5를 감축하는 등 노동자들에게 인심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이 모든 이슈를 삼켜서 요즘 민주당 '뭐하나' 궁금하죠. 청담동 '김의겸' 씨가 검찰에 송치됐고 대장동 화천대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알리바이 위증 사건에 '이재명' 캠프 관계자가 조직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2004년 이른바 KBS PD 검사 사칭 사건에 가담해 유죄가 확정된 데 대해 2018년 지방선거 토론회에서 "누명을 썼다"고 했는데요.

 

'재판'에서 무죄를 받기 위해 공범 김진성 씨에 '위증교사'를 하는 "우리 시장님(김병량) 모시고 있던 입장에서 전체적으로 한번 얘기를 해주면 크게 도움 될 것 같다"라고 말한 이재명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이재명 씨와 더불어 ‘위증교사’ 사건으로 기소된 위증범 김진성 씨는 22일 재판을 앞두고 이재명 씨가 두려워 이재명 퇴정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해찬 전 대표를 만난 하루 뒤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비공개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 된 이재명 씨는 '문재인' 저격수 '이언주' 전 '바른미래당' 의원에 직접 복당을 권유했습니다.

 

 

민주당은 초선 의원들이 '5·6번째' 불출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이원영 의원은 경기 비명계 지역구 '경기 광명을'에 출마를 선언했고 이수진 비례대표 의원은 불출마 선언 뒤 하루 만에 '윤영찬' 의원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추미애' 씨는 "석고대죄해야 할 문재인 정부의 두 비서실장이 총선을 나온다"며 임종석·노영민 전 비서실장이 총선에 출마하면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특정 세력을 배격하는 뺄셈 정치는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민주당 탈당 세력인 '미래대연합'(김종민·이원욱·조응천)과 '새로운미래'(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 는 이르면 이번주 '합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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