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트럼프 우세 깨졌고 바이든 뜬다

T.B 2024. 3. 12. 08:06

 

'트럼프'의 60%짜리 '중국' 관세는 필요한 경우에 제한적이어야 합니다. 이유는 그 비용이 고스란히 미국인과 동맹국의 물가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극단적 보호 무역은 동맹국들의 경제를 악화시킵니다. 미국이 중국처럼 자급자족 할 수 있나요? 못하죠. 그러면 경제 망하는 겁니다.

 

 

 

'라마단'이 일촉일발 가운데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이 10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거리 순항미사일 간접 제공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베어보크 장관은 이날 독일 ARD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앞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이 지난 9일 독일 언론을 통해 제안했던 간접 교환 방식이 "하나의 선택지"로 고려될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팬데믹 기간 폐쇄로 가장 피해를 봤던 게 '서비스 업종'이었습니다. 이들이 복귀했고 특정 생활 수준에 익숙해졌던 사람들은 '삶의 질'을 추구하며 고물가에도 먹고 마시는데 소비를 하고 있으니 고용이 줄지를 않고 있어 슈퍼 코어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많은 사람이 싸워야 할 문제 앞에서 회피를 선택한다"면서 "삶에서는 '투쟁이 필요'할 때가 있다"며 "사람은 싸울 때는 싸워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싸울 수 없는 '그 누군가'를 위해 싸워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일제 치하에 일본과 손을 잡고 조국을 배신한 이들을 '매국노'라고 부르죠. '매일경제'는 중국과 합작법인 그리고/또는 중국 자본을 업고 일라이릴리, 루닛, 포스코그룹, LG에너지솔루션, 알리 익스프레스 매수를 추전 중입니다. 매일경제는 팬데믹 이후 미국 공매도 1위 테슬라(TSLA)와 한국 공매도 1위 K-배터리, 중국 소비주에 베팅을 했으며 '공매도 금지, 대주주 양도세 완화'가 있었습니다.

 

 

 

'외연확장'에서 마지막까지 "'투표'를 하러 나갈지"부터 '문제가 되는' 게 사회적 역할과 직업이 정해지지 않았거나 아직 생업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아 중도·무당층 성향의 2030 세대입니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 주부 '투표율'이 높습니다.

 

 

16개 주에서 양당 동시 경선이 열린 지난 5일 '슈퍼 화요일' 전 주만 해도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한테 5개 여론조사에서 1무 4패, 평균 45대 48로 뒤졌습니다. 그런데 재대결 확정 전후에는 2승 1무 2패, 평균 43대 43으로 동률을 만들었습니다.

 

 

 

선거가 다가올 수록 트럼프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더 커질 것'이고 반(反)트럼프 지지층이 이탈할 것이며 투표율은 저조해질 것이고 2030세대(청년), 여성/주부, 유색인종, 고향(혈통)이 나머지 중도·무당층을 채우면서 골든 크로스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테슬라'(TSLA)는 안 그래도 보험료, 수리비 중 특히 전기차 가격의 40%를 차지하는 배터리는 통째로 갈아야 할 정도로 비싸고 인프라도 부족해서 불편한데 중국산 부품과 합작법인 제재 와중에 가격을 올리면 더 안 팔립니다. 그럼 가격을 내리면 '팔렸냐?' 그렇지 않았고 더 안 팔릴 것입니다.

 

 

이번 대선은 현재 한국의 3.9 대선 양상입니다. 양측 진영에서 상대 후보에 비호감도가 높습니다. 예를 들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에 "야, 너 왜 조 바이든 대통령 '허위사실 유포'하냐? 그만해라"라고 하면 그만둘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버릴 거 버리고 되는 표에 집중을 하는 게 나을 것입니다.

 

 

 

한국의 K-배터리 일당(일부 당정, 매일경제, 한국경제)과 주주는 이재명당 지지층(재야의 고수 멤버, 박순혁, 선대인, 홍장원, 김광석 등)입니다. 잘 해준다고 표가 되지도 않고 그냥 후들겨 패도 선거에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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