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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화요일에서 보완해야 할 것들

T.B 2024. 3. 7. 13:41

 

지난달 '26일'에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은 "미국 '안팎'에서 신청한 반도체 보조금 지원서가 600건이 넘는다"면서 "이 기업들 상당수가 자금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게 '잔혹한 현실'"이라며 "반도체 기업 CEO들에게 신청한 금액의 절반만 받아도 운이 좋은 것이라고 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여름 살인 폭염(산불)과 극한 호우(홍수)가 뉴스를 도배했죠. 초대형 산불이 시작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연기가 나는 모닥불, 번개, 잘못된 불꽃놀이 또는 송전선이나 뜨거운 머플러의 불꽃: 캘리포니아의 다음 기념비적인 불꽃이 시작되면 그 피해는 엄청날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칠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죽을 것'입니다. 수천채의 집이 파괴될 것입니다. 가장 위험한 장소에 있는 주택 소유자는 이제 민간 시장이 보호하지 못하는 곳을 보호해 주는 주정부가 만든 "최후의 수단"인 보험 프로그램의 적용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캘리포니아 출신 민주당원인 Adam Schiff 하원의원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만성적으로 부채를 안고 있는 국가 홍수 보험 프로그램 과 유사한 국가 재난 재보험 프로그램을 제안했습니다. 현대 미국 경제에서 보험이 담당하는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상황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온난화된 세상은 더욱 위험하고 예측이 불가능 합니다.


1980년대 미국에서는 매년 약 3번의 재난이 발생해 최소 10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에 따르면 이제 연간 발생 횟수는 18회에 가까워졌으며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돼지'에 '경을 읽은' 한국은 신형 차세대 SMR, 원전·풍력, 수소 생태계에 나섭니다. '충남·인천'에 밀집된 화력발전소 지역을 세계 최대 청정수소 생산지로 전환합니다. 정치가 '후지니까' "'이민'만이 살 길이다" 소리가 나오는 중입니다.

 

 

 

포스코그룹은 매일경제·LG엔솔·'중국'과 더불어 지주회사 체제를 출범시키면서 '주상전화' 사업의 일환으로 '리튬‧니켈' 이 핵심 사업이 되면서 국가 전략 자산에 속하는 세계적인 그룹의 주력 사업인 '철강 산업'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럼에도 '포스코그룹'의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총괄은 "LFP 분야에서 '잘나가는 회사'들이 중국에 꽤 많다"며 "전통적으로 포스코그룹과 좋은 관계를 맺어왔던 중국 기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업체와 (함께 할)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기업과의 '합작법인' 형태를 검토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답한 뒤 "지분과 관련해서는 미국의 IRA 감축법을 고려해 (중국 측이) 25% 정도인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일용 '포스코DX' AI센터장은 "독창적인 AI 기술을 개발 및 확산해 포스코DX가 '산업 AI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LG 정신'이 묻으면 모든 산업이 망했습니다.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말아 먹고도 "남 욕하고 비방하고 헐뜯고 없는 얘기 지어내서 허위사실 유포"를 하며 저러니까 삼성 발가락 떼 만큼도 못 따라가는 겁니다.

 

 

'테슬라'(TSLA) CEO 일론 머스크가 "대선 후보들에 '선거자금을 기부하지 않겠다"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X(트위터)를 통해 "분명 말씀드리면 저는 미국 대통령 후보 중 어느 쪽에도 돈을 기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썼습니다. 이는 지난 주 미국 팜비치에서 머스크 CEO가 도널드 트럼프를 만났다는 NYT의 보도가 나온지 하루만입니다.

 

 

모건스탠리가 6일(현지시간) 테슬라(TSLA)에 대해 "올해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Dojo를 설파했던 테슬라 강세론자 아담 조나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가 '뭐라고, 뭐라고'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캠프는 현재 5억 4천만 달러가 넘는 '법률 비용'과 수백만 달러의 추가 법률 비용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주요 기부자를 유치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재정 수요로 선거 운동이 사실상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지층'에는 "부자에게 혜택을 주는 세금 법안을 선호하는 백인 노동계급 지지자와 부유한 미국인"과 '성폭행범'의 낙태법 반대에 열광하는 50대 이상 저학력('대학 미졸') 백인이 섞여 있습니다. 한국에는 휴머니즘을 책으로 안 배우고 X('트위터')로 배워 '이념에 오염'이 돼 왜곡이 됐습니다. 그래서 '미저리' 마냥 주식과 연애를 하느라 경제도 외교도 파탄이 나고 있습니다.

 

 

 

'지지층 결집' → 외연확장에서 마지막까지 "투표를 하러 나갈지"부터 문제가 되는 게 사회적 역할과 직업이 정해지지 않았거나 아직 생업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아 중도/무당층 성향의 2030세대 입니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 투표율이 높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은 최근 연준 위원들의 스탠스와 차이가 없었습니다. 금리인하 가능성을 말하지만 더 많은 데이터 근거가 필요다고 말합니다. 3월 망함 기대감이 6월로 밀린 미국 경제의 사실상 '노랜딩'(no-landing)과 관련 "견고한 속도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GDP 70%를 차지하는 소득은 '계속 증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유가 우려(지정학 혼란과 선거), 주거비 상방이라 '우크라-국경' 합의 없으면 테슬라(TLSA) 같은 좀비 기업은 망할 겁니다.

 

 

 

'유럽'의 가장 큰 무기 제조업체 중 하나는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원조가 줄어들어 러시아의 침공을 물리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자체적으로 '중탄' 생산을 늘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동맹국들은 수십만 발의 포탄을 구매하기 위한 체코 주도의 계획에 필요한 거의 모든 자금을 준비했다고 이 계획에 정통한 정부 관리가 말했습니다.

 

 

슈퍼 화요일 공화당 예비선거는 니키 헤일리의 대선 열망을 효과적으로 종식시켰습니다. 더 넓게 보면, 그 결과는 로널드 레이건의 정당이 이제 완전히 그리고 완전히 도널드 트럼프의 정당이 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트럼프가 '해안에서 해안'으로 승리하면서 3연속 대통령 후보 지명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트럼프는 2015년 그의 첫 대선 캠페인을 시작할 때, 특히 중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 급격한 이민 제한과 고립주의적인 외교 정책을 옹호함으로써 공화당의 정통성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낙태와 동성 결혼과 같은 핫버튼 사회 문제를 강조하지 않았고, 보수적인 공화당 세대들이 삭감하려고 노력했던 자격 프로그램인 메디케어와 사회보장제도를 옹호했습니다.  기득권층의 많은 사람들이 회복되었지만, 트럼프가 당의 지위와 불만을 가진 유권자들에게 호소가 강력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후보가 되고 힐러리 클린턴에게 근소한 차이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화요일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트럼프의 공화당 충성도에 대한 해머락은 두 번의 탄핵, 의회 선거에서의 정당 패배, 2020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손에 패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견뎌왔습니다.

 

 

"2016년, 트럼프는 공화당에 적대적인 인수를 시작했습니다," 라고 그 해 '트럼프'의 주요 '선거 전략'가였던 스티브 배넌이 말했습니다. "그 인수는 이제 완료되었습니다."  공화당 여론조사기관들은 이제 러시아와의 대결, 세계에서 미국의 힘을 투사하는 것, 자유무역 등 레이건 시대 공화당의 중심이었던 문제들을 포함해 트럼프의 많은 입장들이 공화당 경선 유권자들의 시각에 반영되어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 정당의 레이건 시대로부터의 결별은 헤일리를 포함한 40대 대통령과 가장 밀접하게 일치하는 후보들의 저조한 성과에 의해 더욱 강조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0년 자신의 아성인 미네소타의 트윈시티에서 보여준 약한 슈퍼 화요일은 그의 메시지가 11월에 승리하려면 반드시 그래야 하는 방식으로 유권자들에게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레드 카드가 될 것입니다.

 

민주당원들은 미네소타의 모든 최고위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화당원은 이곳에서 12년 동안 주지사로 선출되지 않았고, 1972년 리처드 닉슨 이후로 대통령 선거에서 주 정부가 적자를 낸 적도 없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네소타에서 승리하기 위해 막대한 자원을 투입해서는 안 됩니다.

 

 

화요일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이곳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승리로 이끌었던 '연합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합은 주로 그가 가자 전쟁을 처리한 것을 두고 이루어졌습니다. 즉, 선거에 방해가 될 만한 리스크는 끊김 없이 감정 없이 기계적으로 '싹 다 처 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더불어재명당'은 대전 '박범계' 의원이 '밀렸다'는 것과 '무려 마포'에서 '오차 범위'라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푸틴'은 "'복수'가 천천히 식혀먹는 요리다"라고 하는데요. '더불어재명당'의 '개딸 경선'을 치른 친문·비명계는 '친명 자객'에 현역 '횡사의 밤'을 보냈습니다.

 

 

 

여기서 '끝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공천룰'을 '또 변경'을 했습니다. 더불어재명당을 '탈당'한 친문 좌장 홍영표 의원은 설훈 의원이 예고한 "민주연대"로 '세를 규합'해서 새로운미래와 합당으로 반공좌파 DJ와 노무현 리버럴 전통의 민주당이 사람 '잘못 들여' 사실상 분당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송영길 전 '더불어재명당' 대표가 '소나무당'을 창당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소나무당 창당대회는 옥중에 있는 송영길 전 '의원' 대신에 지지자와 민병덕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 측은 당명을 '소나무당'으로 정한 것에 대해 "남산 위의 소나무처럼 바람서리가 몰아쳐도 굴복하지 않고 검찰독재의 국정농단에 맞서 싸우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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