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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가 가이아나를 침공하려는 이유

T.B 2024. 2. 25. 12:55

 

 

트럼프와 더불어공화당은 '우크라이나-국경'에 초당적 합의를 하지 않고 끝까지 버틸 겁니다. 내버려 두면 이민 그리고/또는 혈통(고향) 표심에도 영향을 주겠죠. 지지층 불만은 계속 쌓일테니 '울화'가 치밀어 오를 겁니다. 그러면 투표율도 낮아질 겁니다.

 

 

러시아 '푸틴'에 따르면 "복수는 천천히 식혀먹는 요리다"고 하죠. 바로 그 당장 그 현지에서 복수를 하려다 보면 흥분해서 실패할 수도 있고 한 방에 보내면 복수가 아니며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도 살려 줄 것처럼 희망고문 끝에 그렇게 갔습니다.

 

 

 

전쟁 '미치광이' 더불어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에 따르면 러시아 '푸틴', 테슬라(TSLA) CEO 일론 머스크와 더불어 '그 일당'들과 야합을 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담그려고' 금리(지정학)를 들쑤셔 놓은 게 범죄라고 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다시 점령하거나 영토의 크기를 축소해서는 안 된다"했고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파리에서 열린 미국과 이스라엘, 이집트, 카타르 대표 간 회담에서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 석방'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웨인 라피에르 CEO 겸 부회장이 기부금 '횡령 스캔들'로 33년 만에 사임했습니다. 올해 초 사임한 라피에르는 540만 달러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는 직접 또는 중개인을 통해 NRA 회원들의 회비를 자신의 호화 휴가, 전용 제트기 여행, 할리우드 옷마련사에게 수치심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이탈리아 옷장으로 전용했습니다.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던 '가이아나'는 '석유 붐'이 일며 110억 배럴이 넘지만 그 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위 '풍요의 역설'이라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산유국들이 폭발적인 초기 성장 이후 인도네시아, 노르웨이, 러시아, 사우디 아라비아의 경제가 어떻게 둔화되는지를 차트가 설명합니다.

 

 

초기 인프라 비용과 석유를 구입하기 위해 경제에 더 많은 '돈이 유입'될 수록 해당 국가의 화폐 가치가 높아지면 수출 품목의 가격도 비싸지기 때문입니다. 2019년 부터 원유 채굴을 시작한 가이아나의 GDP는 11,000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이제 GDP는 이탈리아를 넘어섰으며 현재의 궤도에서는 연말까지 미국을 추월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명백한 문제'는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이 높다는 것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격변의 시기에 남들보다 뒤처진 국민들이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고 불평등의 격차가 커지면서 사회 분열로 이어집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리더십인데 가이아나는 그렇지가 않아 보입니다. 자원의 저주에서 가장 잘 탈출한 나라는 노르웨이인데요. 1960년대 북해에서 석유와 가스가 발견된 이후 국부펀드를 설립했습니다.

 

즉, 석유로 창출된 부의 대부분을 재투자 한 것입니다. 실제로,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코카콜라, 네슬레, 아마존, 삼성전자 등 전 세계 모든 상장 기업의 1.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익금을 해외에 투자하면서 그 돈이 노르웨이로 유입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나 노르웨이 화폐 크로네 가치가 급등할 우려 없이 여전히 다음 세대의 번영을 보장할 부의 더미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가이아나가 노르웨이의 모델을 아메바 마냥 그대로 베끼면 되냐? 그렇지 않습니다.

 

노르웨이는 석유를 발견했을 때 이미 경제가 상당히 발전을 했기 때문에 철도, 공장, 높은 교육 수준을 갖춘 인프라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가이아나는 큰 규모로 볼 때 작은 경제이고 대부분 지금까지 그런 종류의 인프라에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실시간 렌터카 가격과 이용 가능성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아이디어웍스(IdeaWorks)와 카트롤러(CarTrawler)가 화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수하물 수수료 총액은 2022년보다 거의 15% 증가했으며 2019년 팬데믹 이전에 처음으로 징수된 금액을 초과했습니다.

 

 

소비자 조사기관인 써커나의 자료에 따르면 '기저귀' 한 갑의 소매가격이 2019년에서 2023년 사이에 35% 상승하여 일부 부모들은 기저귀 구매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재사용 가능한 옵션, 더 일찍 배변 훈련, 심지어 아이들의 기저귀를 덜 바꿈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지난 2주 동안, M&A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약 500억 달러의 채권이 매각되었습니다. 애브비,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시스코 시스템즈 등과 연계된 채권들이 포함된 이 대홍수는 지난 10년 동안 거래가 가장 저조했던 해 이후 M&A 자금 조달이 급격히 증가한 것입니다.

 

 

기후 변화는 2억 명의 아프리카인들을 극심한 기아로 몰아넣고, 농작물 수입을 30% 감소시키고, 1인당 평균 국내총생산을 7.1% 감소시킬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발도상국이 온난화에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이며 아프리카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연준이 선호하는 지표로 추적한 바와 같이 미국의 기저 인플레이션은 아마도 1년 만에 가장 많이 상승했을 것이며, 이는 물가 압력을 길들이기 위한 길고 험난한 길을 강조합니다. 식료품비와 에너지비를 제외한 근원 PCE는 한 달 전보다 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년간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던 지표에서 2개월 연속 월간 상승률을 기록한 것입니다.

 

냉동 배아도 태아로 봐야 한다는 앨라배마주 대법원의 판결 이후 앨라배마주 내 인공수정 의료병원이 줄줄이 '난임 치료'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란은 정치권으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 혜성처럼 나타나 영국 '인디 음악 씬'에 큰 영향을 미친 뮤지션 피트 도허티(Pete Doherty, 44세)가 수년간 술, 치즈, 설탕, '마약'을 먹고 다닌 끝에 2형 당뇨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릴 적 없이 살다가 뷔페에 가면 "양념과 메인요리에 '가치분별'을 '못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돈 값을 못하는 음식을 먹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한 식사와 규칙적인 '움직임'만으로도 만병의 근원인 비만의 합병증으로 고통을 앓지는 않습니다.

 

 

미쉐린 가이드 팡파르에도 불구하고 부산 레스토랑 3곳(피오토, 모리, 팔라테)만이 별을 받았습니다. 한국식 재료로 만든 홈메이드 파스타 전문점 피오토도 지속가능한 사고방식을 인정받아 미슐랭 그린스타를 받았습니다.

 

 

워런 버핏의 철학은 최고 존엄하신 불변의 교리가 아니었습니다. 오마하의 오라클은 지난 11월 고인이 된 위대한 파트너 찰리 멍거가 사망한 후 첫 번째 주주 서한에서, 투자자들에게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켰습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서한에서 버크셔 해서웨이는 앞으로 미국 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만 투자 기회가 있고, 수년 동안에는 이전 같은 '눈이 튀어나올(eye-popping)' 정도의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고 '밝혔고' 치열한 '경쟁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작년 내내' 실적이 안 나오면 대선 끝날 때까지 생존 어렵다고 노래를 불렀던이죠. 대선 결과에 따라 '다 죽는' 수도 나옵니다.

 

 

S3 파트너스 LLC의 분석에 따르면, 목요일 엔비디아 주식의 급등으로 공매도 투자자들은 약 30억 달러의 장부상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러면서 엔비디아의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데 베팅한 트레이더들에게 "AI가 만들어낸 '악몽'"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텔의 최고 CEO 팻 겔싱어는 '인텔'이 전 세계 고객을 위해 AI에 사용되는 차세대 실리콘을 공급하기 위해 TSMC 및 '삼성전자'와 경쟁하기 위해 MS에 공급하겠다는 첨단 반도체를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브로드컴은 2023년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VMware를 인수한 610억 달러의 일부로 EUC(End User Computing)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일본 '사무라이 7'(S7)을 제안했습니다.

 

 

한국 4월 10일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씨가 출마를 하는 인천 '계양을' 지역구가 핫 플레이스가 될 것입니다. ① '이재명 효과' ②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후원 회장인 전직 축구선수 '이천수' 씨가 인천에서 활동해왔다는 점과 ③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과 단일화를 감안하면 여론조사 갭을 좁히면서 접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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