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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금리 인하 베팅 경계해야

T.B 2023. 12. 29. 03:5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안 나오는 이유 1위가 높은 '물가'입니다. 그런데 여기다 대고 "금리를 5~6번 인하를 하라"는 건 "대통령을 갈아 치우겠다"는 것이죠. 그래서 물가도 잡고 '정산해야'한다는 겁니다.

 

코스닥 1년

 

169석으로 폭주 중인 더불어민주당이 어쩌다 줒은 권력이 분수에 맞지가 않듯이 'IRA 보조금'으로 먹여 살려 놓으니까 하나 같이 분수를 모르는 부가 '분에 넘치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주가가 하락한다고 기업 가치가 훼손되지 않습니다. '평균회귀' 효과라고 하죠. 즉, 고평가 종목에서 빠진 자금이 산업 전망이 밝고 실적이 나오는 종목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겁니다.

 

 

1각에서 "내년 2분기에 -3% 역성장을 해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다. 중국 제재를 하는 미국 때문에 세계 경제가 멸망을 할 것이다"는 중이죠. "Fed가 3월부터 공격적인 금리 인하를 할 것이다"는데 베팅을 하고 '중국' 주식을 순매수를 했습니다.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8,000건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컨센서스 21만건을 소폭 웃도는 수치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9월 중순 이후 20만~23만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즉, 이같은 '수치'는 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뜻합니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토르스텐 슬뢰크 아폴로 수석 경제학자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현재 수준에서 고착화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강력한 GDP, 탄탄한 노동시장, 주택 가격 반등, '훨씬 복잡'한 에너지 가격, 50개국 선거, 두개의 전쟁 등 "불확실성을 0%로 잡은 과도한 금리 인하 베팅을 경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추세를 추종하는 CTA 트레이더들이 지난 11월과 12월 랠리를 촉진하는 데 '일조'했으나 이들이 거의 '자금을 소진'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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