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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강타한 한동훈 신드롬

T.B 2023. 12. 28. 08:54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에 책임을 짓지 못하니까 패인 분석을 하지 않고 "과반 의석수 확보가 예상된다"라고 했죠. 국민 42.4%가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에서 5.9%p → 3.8%p로 격차를 '좁힌 게' 38.6%로 집계됐습니다.

 

국민 53.8%는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전 '분당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했고 특히 텃밭 호남에서 47.1% 대 44.1%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법리스크가 있다는 시각이 여전한 이재명 씨 사퇴는 찬성 42.8% 대 반대 44.5%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한동훈 효과'에 38.6% → 41.6%로 박스권을 '탈출'했습니다. 대구·경북, 강원·제주를 제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과반을 기록해 "시장 참여자 보다 아보가드로 수 만큼 더 많은 유권자 표심을 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율이 '한동훈 효과'에 42.4% 대 35.7%로 더불어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조사 대비 0.4%p → 6.7%p로 무려 6.2% 차이로 벌어진 것은 조사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돼 국민의힘 당권을 잡은 '한동훈 컨벤션 효과'와 '수도권·청년·60대 이상' 지지율 상승이 주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하지만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쌍특검법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국민의힘 지지율은 또 다시 변화 할 수 있다. 한동훈 위원장의 이미지가 향후 공정한 이미지로 갈 것이냐, 윤석열 대통령 '호위무사' 이미지로 갈 것이냐가 관건"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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