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 해를 괴롭힐 거대한 유령

 

2024년 50개국 선거 중에 한 해를 괴롭힐 '거대한 유령'은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재림을 할 것이라는 위협입니다. 만약, 트럼프가 재집권을 하게 되면 전 세계에 암울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어려운 글로벌 상황 속에서 눈에 띄는 경제 회복을 일궈냈지만, 일부 증권가·금융언론들의 '무차별'적인 가짜뉴스·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유권자들은 개선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어지러울 만큼 셀 수도 없는 법적 소송에 직면에 있지만 가장 중요한 소송은 선거 전에 재판에 회부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MAGA(미국 개딸)들에게 바이든 승리가 사기라고 유도를 하고 있으며 판사가 살해 위협의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트럼프'의 '증오의 정치'는 국제질서를 교란할 것입니다. 미국이 떠날 가능성이 있는 우크라이나와 나토(NATO)에도 영향을 주겠죠. 물론, 한국과 같은 동맹국들도 이미 트럼프 재집권에 우려를 해 핵 억제력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동맹국에 무역 관세 10%를 부과하겠다"며 '아메리칸 투게더'(American Together) 대신에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를 설파 중입니다. 미국 유권자들은 여,야 불문 중국에 비호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중국 무역제재는 더 격화될 것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그랬듯이 대만의 미래에 관해 중국 시진핑 주석과 타협을 하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의 무지, 오만, 변덕스러운 성격은 세계 안보와 경제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임명직 8명 중 7명이 비정치인으로 구성됐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땀 흘려 돈 벌고, 가족을 보호하고, 동료 시민에 대한 선의를 가진 분들을 상징하는 분들을 모셔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선거 공약이 "힘있는 대통령이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를 박살을 내놓겠다"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 사상 초유의 공매도 전면 금지 → 주식 양도세 대주주 10억서 50억 완화 강행이 '설명'되죠. 가짜뉴스·허위사실이 유포가 됐던 '포스코DX'에 10억 원을 꽂았다면 100억 원이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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