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증권가·금융언론 정산해야 하는 이유

 

도널드 트럼프가 '이더리움' 295만 달러 어치를 매각했습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인텔리전스는 드럼프가 1075ETH를 매각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는 22년 12월 자신의 이미지를 담은 NFT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CNBC CNBC’s Delivering Alpha Stock 설문조사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한 300명의 투자자, 트레이더 및 자산 관리자는 '제롬 파월' 의장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88%가 2023년 연준에 대해 우수 또는 양호한 점수를 주었는데, 이는 3개월 전 설문조사의 77%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절반 이상이 "2024년 -3% 역상장을 해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다"는 '2분기'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란'과 러시아가 상호 간 거래에서 미국 '달러'를 완전히 버리고 자국 통화로 거래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올해 글로벌 석유 거래 중 약 20%가 '중국'이 기축통화에 야망을 품고 있는 '위안화' 등 달러 이외의 통화로 결제됐습니다.

 

 

북한과 무기거래 중인 '러시아'의 대표적인 국영 방산업체 Rostec의 대표 세르게이 체메조프는 푸틴 대통령에게 2023년 군수 산업의 현황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포탄, MLRS용 로켓의 생산은 2022년 대비 50배 증가했습니다. 경장갑 차량은 5.5배, 탱크는 거의 7배 증가했습니다.

 

서방의 여객기를 대체할 MS-21 여객기 18대가 생산 중이며 2024년에 첫 번째 고객에게 인도됩니다. 러시아산 PD-8 엔진을 장착할 수호이 SSJ-100의 비행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2024년 러시아 공군에 납품되는 Su-57는 5세대 신형 엔진을 장착합니다.

 

발전기 분야에서 서방 기업 General Electric 및 Siemens에게 크게 의존하던 고출력 터빈을 러시아산 GTD-110M이 납품되면서 일부 수입 대체를 시작했습니다. 그밖에 의료 장비 분야에서도 수입 대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핵무기' 등 전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죠. 지난 18일 대륙간탄토미사일(ICBM) 발사를 전후한 시점에 측근들에게 "'내년 초' 남한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년 5.1%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물가가 3% 중반대 오름세를 보이며 '고물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역대 최대폭(20%)으로 상승했습니다.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 경기가 둔화되니 바닥민심이 '안 좋은' 겁니다.

 

 

'한국은행'에서 "내년에도 통화 '긴축 기조'를 충분히 장기간 지속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증권업계'가 9,000억 원 넘게 물려 있는 '태영건설'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존 85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조치를 '필요'하면 확대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내년 부동산 PF 등과 관련한 유동성·신용 리스크가 현재화될 가능성이 잠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정과 정부가 대출 한도를 줄이는 스트레스 DSR 계획을 발표하는 등 가계부채 잡기에 나섰지만, 금리 인하설이 유포됐고 새로운 대출 정책이 줄줄이 예정돼 대출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2024년의 미국 경제는 지난 10년 동안 한 번도 적용되지 않았던 단어, 즉 "정상"이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는 궤도에 올라섰습니다. '금리 인상'하고 내린다고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주가가 하락한다고 '기업 가치'가 훼손되지 '않습니다'. 실적이 나오는 종목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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