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가 이달 초까지 무기 거래를 지속해 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위성사진에 포착된 러시아 선적들은 대부분 응답기를 끈 채 해상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유령선'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졌습니다. 그 배경으로 멜라니아가 유일한 친자이자 트럼프 탄핵 청문회서 언급됐던 아들 '배런'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높은 식료품 가격으로 인해, 전 세계 농가들은 더 많은 곡물과 오일시드를 심게 됐습니다. 하지만 2024년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은 좋지 않은 엘니뇨 기후, 수출 제한 및 바이오 연료 의무 증가로 인해 '더 타이트'해진 공급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재집권 시 "모든 상품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라고 예고했습니다. 중국과의 '2차 관세 전쟁'은 물론 동맹국들과도 멀어질 것이라는 우려뿐만 아니라 미국 내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옵니다.
극도로 불안한 심리를 드러낸 '홍장원', '김광석'이가 또 튀어 나왔죠. "새해에는 '금연'과 '운동'이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아덴만의 영웅'과 '귀순 병사'를 구한 의사로 유명한 이국종 교수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중증외상' 치료 분야 권위자로서 명예해군 대령 계급장을 달고, 장병들의 '치료'를 책임지게 됐습니다.
태영건설 부도설 1차 유포 당시, 금융위에서 "다른 곳도 다 어려운 상황이다"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시장 불안이 조성되면 정상적인, 유동성 위기를 넘기면 살 수 있는 사업장도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죠.
태영건설이 이르면 28일 워크아웃을 신청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과도한 부동산 PF 보증으로 자금난에 몰린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현실화될 경우 그 '파장'이 어디까지 갈까 건설업계, 금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주택담보대출' 받기가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투자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고금리 환경에 맞지가 않는 '0%금리'식 빚투를 포함한 가계 부채가 '우리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금융당국이 대출 규제를 강화하기로 한 겁니다.
'본사'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가맹점주에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한 '갑질'을 한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 중엔 만 원대 치킨도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BBQ, 교촌' 등에 이어 bhc가 치킨 값을 최대 3,000원 올립니다.
올해 중2부터 수능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고교 내신은 5등급으로 확정됐습니다. 그런데 대학 교수들 사이 대학수학·공업수학에서 필요한 '수학' 미적·기하학 요구 등에 관해 교육부에서 "사교육을 부추기고 아이들 스트레스를 준다"라고 일축을 해 찬반의 목소리가 엇갈리는 중입니다.
검찰이 마약과의 전쟁 중이죠. 텔레그램 리딩방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마약이 범죄에 악용되거나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피자 한판 값으로 우리 아이들이 마약을 먹고 자라고 있습니다.
배우 故이선균 씨가 갑작스럽고 '비극'적인 선택을 해 세계 언론들도 주목을 했습니다. '조국', '윤미향' 씨와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국가 수사권력에 '무고한 국민'이 희생됐다"라고 해 '논란'이 됐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오늘' 28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운동권 청산'을 '예고'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총선용 악법'이라고 거듭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며 여당을 압박했습니다.
169석 거대 야당은 '우려'됐던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선구제 후구상'을 골자로 하는 '전세사기특별법'을 단독 처리했습니다. "다른 사기 피해자들과의 형평성 문제 등이 있다"는 논리로 대응이 어려울 수 있을 같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과 더불어 몰카백 수수 의혹을 함께 거론하고 있습니다. 두 사안은 발생 시점도, 내용도 전혀 다른 별개 사안입니다. 그런데도 이러는 데는 '특검', '몰카백', 전세사기를 연계하려는 총선 전략이 깔렸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1주일만 빨리 터졌어도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바꼈을 것'이고 3.9 대선 국면을 강타한 대장동 화천대유 제보자가 이낙연 전 대표 측이라는 의심이 '확인'됐죠. 당내 공천·경선 파열음 가운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아니냐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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