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과 더불어 '러시아' '푸틴'의 무기거래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댓글부대는 '네이버' 댓글을 통해 3.9 대선과 6.1 지선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4.10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작'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대법원이 트럼프가 1월 6일 의사당 테러를 방조하고 사실상 부추기며 반란 행위에 가담했으므로, 대선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릴 자격이 없다고 판결했죠. 수정헌법 14조 3항이 '근거'됐습니다.
트럼프 측이 즉각 항소한 데 이어 미시간주 대법원은 같은 사안에 대해 트럼프가 출마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판결해 공은 연방 대법원으로 넘어가게 됐는데요. 트럼프를 법치의 기준으로 판단하느냐, 아니면 유권자가 직접 심판하게 두는 게 맞느냐를 둘러싼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생산 공장 기가팩토리에서 제조 로봇이 직원들을 공격하는 등 '노동자'가 부상을 입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로봇이 알루미늄으로 된 자동차 부품을 옮기는 일을 담당하는데 노동자가 유지 보수 작업을 하는 동안엔 전원이 꺼져야 합니다.
그런데 부주의로 인해 켜져 있던 로봇이 프로그래밍 된 동작에 따라 엔지니어를 벽에 꽂고 그의 등과 팔에 금속 집게발을 찔렀습니다. 로봇에게 찔려 자상을 입은 다량의 피를 흘린 엔지니어는 다른 노동자가 로봇의 비상정지 버튼을 눌린 후에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목격자는 전했습니다.
정부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에 "관리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시장 안정화'에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고 "분양계약자·협력업체 보호 조치를 시행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부동산 PF 등 특정 부문으로 기업신용이 과도하게 공급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따라 유동성 부족 기업에 대해서는 '선별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내년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는 것을 앞두고 정부와 여당이 1조 2,000억 원을 투입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026년까지 2년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의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도권 전철 중 혼잡도가 가장 높은 '김포골드라인' 출근길에 올라 그간의 대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 및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이가 "내년 4월 총선에서 '200석'을 차지해 윤석열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는 개헌을 통과시켜 12월에 대선을 치르자"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서 '몰카백' 수사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28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사' 특검법과 관련 대통령께서 소속됐던 정당은 특별검사를 추천할 수 없다고 '법안'을 수정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안을 두고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반드시 처리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고, 만약 협의가 안 되면 김진표 의장 수정안으로 해서, 의사변경을 해서라도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을 '재창당' 수준으로 '새롭게' 바꾼 '한동훈' 비대위 지명직 11인이 공개됐습니다. 전향 주사파 민경우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김경율 회계사, 구자룡 변호사, 여성인권과 장애인 약자복지 김예지 의원,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과 교수, 박은식 내과 의사 및 호남 포럼 대표, 윤도현 자립준비청년 복지법인 대표가 합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연루가 된 '이정근' 전 사무총장이 '10억 수수' 혐의로 징역 4년 2개월이 확정됐습니다. '라임 환매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징역 30년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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