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양도세 대주주 완화 강행 후폭풍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 채택이 '불발'이 됐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도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국내에서 1조 원 이상 주식을 보유한 '주식 부호'는 2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차전지(2차전지)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과 류광지 금양 회장 등이 '1조 클럽' 대열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한·미 대통령' 지지율이 안 나오는 이유는 있는 사실 그대로 "한국 수출 1위 미국 경제가 연착륙(soft landing)을 향해 순항 중이다", 저가 공세와 기술 탈취 논란의 대중국 제재 수혜주 "반도체 수출이 회복 중이다."
따라서 "반도체에 달려있는 한국 부동산 경기도 상반기 회복이 기대된다"라고 하면 될 문제를 망한 산업 때문에 본인들이 망한 게 아니라 "나라가 망했다"면서 저러고 있으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임대인(집주인)이 '실거주'를 이유로 임차인(세입자)의 '계약 갱신 청구'를 거절하려면 집주인이 실거주 의사를 증명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26일 나왔습니다. 이번 판결은 '임대차 계약 갱신 청구'를 둘러싼 다른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임차인의 ‘계약 갱신 청구권’ 행사가 집주인의 재산권을 제약하는 측면이 있는데, 집주인이 실거주를 이유로 계약 갱신을 거부하려 할 경우에도 지나친 증명 책임을 지게 했다"며 '곡소리'가 나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Honest Fir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년부터 대출한도 확 준다...은행권 주담대부터 ‘스트레스 DSR’ (128) | 2023.12.28 |
---|---|
내년 주도주 볼 것도 없이 반도체인 이유 (126) | 2023.12.27 |
BYD, 테슬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EV 제조업체 등극 (126) | 2023.12.27 |
정성호 “한동훈 공천혁신 바람 일으키면 이재명도 결심해야” (124) | 2023.12.27 |
[매일경제]태영건설 워크아웃 가닥 이르면 이번주 신청 (116) | 2023.12.27 |
한·미 대통령 지지율 안 나오는 이유 (122) | 2023.12.27 |
대통령실 포스코 그룹 인사 개입설 수사 의뢰 (124) | 2023.12.27 |
내년 한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116) | 2023.12.27 |
'8% 주담대'에도 미 10월 주택가격 4.8%↑ 연중 최고 상승 (116) | 2023.12.27 |
왜 한국 주식 팔고 미국·일본 주식 살까 (122) | 2023.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