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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포스코 그룹 인사 개입설 수사 의뢰

T.B 2023. 12. 27. 06:25

 

뉴욕증시 반도체 지수가 1% 이상 '급등'했습니다. '코스트코'는 1분기 호실적에 연일 '신고가' 중입니다. 지난 14일 2024년 회계연도 1분기(회계기간 23. 9월~11월)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6.2% 증가한 75.1조 원(578억 달러), 영업이익은 13.3% 증가한 2.5조 원(19.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당순이익(EPS)는 16.6% 증가한 3.5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 코스트코의 유료 회원수는 전년 대비 7.6% 증가한 7,200만 명, 카드 소지자는 7.1% 증가한 1억 2,95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275만 건의 앱 다운로드가 있었고 이는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당 15달러의 특별 현금 배당도 선언했습니다. 이는 11년 만의 5번째 특별배당입니다. 배당락은 오는 27일, 배당 지급일은 내년 1월 12일입니다. 코스트코 주가는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핵심지표 성장에 힘입어 실적 발표 당일 4.3%, 다음날 3.4% 상승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포스코 그룹' 차기 회장 자리를 놓고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누가 되느냐를 놓고 온갖 설이 나오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인사에 개입하려 한다"는 소문까지 나돌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찌라시 유포와 관련해 경찰에 '수사의뢰'를 했습니다.

 

 

3.9 대선 중에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가짜뉴스를 유포한 대장동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를 팩트체크 없이 보도를 한 방송사 4곳에 방심위가 과징금을 부과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방심위원장의 가족이나 지인이 방심위에 민원을 넣어 권익위에 신고까지 됐다고 하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청부민원, 민원사주"라며 방심위원장 사퇴를 주장했고 방심위는 민원인의 정보가 유출된 데 대한 '수사의뢰'를 예고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 가짜뉴스가 문제가 됐죠. 3.9 대선 당시에도 '제보사주' 등 허위보도를 강행하는 몇몇 언론사들이 문제가 됐습니다. 4.10 총선에서도 가짜뉴스와 허위보도가 정재계에서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은 26일 "이재명·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담당 검사를 '탄핵'해야 한다"했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담당 변호인들은 "수원지검이 허위진술을 강요해 이재명 대북송금 사건을 조작했다"면서 담당 검사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국정원 '대공수사권'이 내년 1월 1일부터 경찰로 넘어갑니다. 경찰 핵심수사 인력이 국정원에 크게 못미처 "국내 북한 '추종세력'과 더불어 해외에서 북 지령을 수행하는 '공작원' 수사 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운동권' 특권 정치가 '나라 망치는' 걸 막겠다"면서 '청산'을 예고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 '공천 기준'으로 '특권 포기'를 강조했고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12월 29일 출범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에 "개혁보수란 그럴싸한 포장지로 분식(扮飾)한 기회주의 기득권 문화, 구태의연, 탐욕과 노후(老朽)를 철저히 청산해 달라"면서 기회주의 언론과 타협 말라는 '당부'가 나옵니다.

 

 

2020년 총선에서 '지역구 세습' 논란이 일었던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장남 문석균 씨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에도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에 통과했습니다. '비명계' 김윤식 전 시흥시장의 경우, 지난 총선에서 '경선 불복'이라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20대 국회 당시 윤창호법 발의 10일 만에 음주운전이 적발된 이용주 전 의원도 예비후보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친명계'가 '이재명 명함' 마케팅 중인 가운데 당내 비명(비이재명)계를 중심으로 형평성 논란과 반발이 거세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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