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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담대'에도 미 10월 주택가격 4.8%↑ 연중 최고 상승

T.B 2023. 12. 27. 02:56

S&P 코어로직 케이스-쉴러에 따르면 미국 10월 주택가격지수가 전년비 +4.8% 상승했습니다. 올해 들어 최대폭 상승으로 올해 들어 가장 빠른 속도로 치솟은 것으로 전월치인 4.0%보다 빠른 속도로 올라 연이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연방주택금융청(FHFA)의 주택가격지수도 전년비 +6.3% 상승했습니다. FHFA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집계한 10월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비 +0.3% 올라 역대 최고치 수준을 유지를 해 11월 신규착공부터 12월까지 강력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은퇴한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사들이고 있는 주택가격 상승은 '8% 주담대'에도 매물이 없는 스테이풋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주택가격이 오르면 주거비가 상승하죠. 주거비는 CPI 가중치의 1/3을 차지합니다.

 

서비스 물가도 문제죠. 노동시장은 강하고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이 돼 디스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올 것이다"면서 12개월 전부터 망할 것이라는 경제도 "2024년 2분기에 -3% 역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기미가 없이 여전히 좋습니다.

 

개인이 매도 중인 코스피는 상승 380종목, 하락 494 종목인 반면에 개인이 매수 중인 코스닥은 하락 종목수가 1,092개로 상승 종목보다 2배 더 많습니다. 외국인·헤지펀드가 '한국 주식' 안 산다는 것이죠. 일부 대주주 '매물 출회'까지 나오기 시작하면 어려워 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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