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법치는 보수, 인권은 진보 뉴 국힘

T.B 2023. 12. 26. 15:06

 

모든 국가가 선거철이 다가오면 정책 최우선 순위는 시장 참여자보다 아보가드로 수만큼 다수인 유권자를 위한 '물가·민생' 안정입니다. 현시점에 민심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잡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586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주식 양도세' 대주주 완화 정책과 관련, "예탁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한 종목 주식을 10억 원 이상 보유한 사람은 1만 3368명이고 50억 원 이상 보유한 사람은 4161명에 그쳤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과세 대상자가 1만 3368명에서 4161명으로 68.9%(9207명)로 감소하게 되고, 주식투자자 전체가 아니라 극소수 자산가들에 양도세 기준 완화 혜택이 돌아간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가짜친윤이 '저질러 놓고' 또 무능하고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윤재옥' 원내대표에 따르면 586 "더불어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3년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라고 했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중에 연쇄적인 '허위 보도'와 가짜뉴스가 난무했다는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뉴스버스'인지 '버스뉴스'인지 '제보사주' 대표 주거지를 압수수색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거철에 성난 민심을 달래는 워딩은 '분열·파열·갈등'보다 통합·화합·혁신과 성상납·가짜친윤 쇄신입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3총리 공동선대위원장 체제가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낙연' 전 대표가 1월 1일부터 신당 행보를 예고하고 '이재명 사퇴'를 요구하며 배수의 진을 치고 있어 성사 여부는 미지수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직접 가짜뉴스를 유포한 대장동 허위 보도와 관련 이재명 선대위 차원에서 2022년 1월 작성된 보도자료가 물증으로 확보됐습니다.

 

'이 자료'에는 '이철수 녹취록' 파일이 첨부돼 있는데요. 이철수 씨는 김병욱 의원의 보좌관 최모 씨가 최재경 전 대검 중수부장으로 둔갑한 이른바 '가짜 최재경 녹취록'의 대화 당사자입니다. 대장동 대출 브로커로 지목됐던 조우형 씨의 사촌이기도 합니다.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예상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미국 경제의 놀라운 활력은 기업의 수익을 높이고 실업률을 훨씬 낮추는 데 도움을 주었죠.

 

 

더욱 '놀라운' 것은, 경제학자들이 한때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연착륙(soft landing)"을 이뤄내고, 주식시장에 강력한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처럼 강력한 GDP 수치를 보인 미국 경제에서 올 한 해를 관통한 워딩은 '내러티브'였습니다.

 

 

6월 포트폴리오 리밸린싱 조정 권고 후 8월부터 두 달간 조정기를 거친 뉴욕증시가 급등한 배경에는 "Fed의 금리 인상이 끝났고 2024년에도 상당한 수준의 금리 인하가 진행될 것이다"는 신앙 때문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올해 뉴욕증시는 Magnificent 7의 '독무대'였죠. 이들 중 새해엔 올해 주가가 50% 이상 올랐지만 PER로 보면 MS와 애플보다 할인된 수준인 알파벳이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내년 정부예산의 75%가 '상반기'에 배정됐습니다. 기재부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산의 조기 집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재부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과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