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한국 주식 팔고 떠나는 외국인·헤지펀드

T.B 2023. 12. 24. 07:07

 

주식 양도세 대주주 10억서 50억으로 완화 정책이 나온 이후 시장이 조정을 받는 중이죠. 최근 수급은 외국인·헤지펀드가 매도 치고 개인들이 좋다고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즉, 외국인·헤지펀드가 수급을 넘기는 꼴이라 좋은 수급환경이 아닙니다.

 

개미들이 대주주 양도세 완화 정부 정책과 "미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 금리를 5~6번 인하한다"라는 허위사실 유포에 안심을 하고 더 매수를 할 때 외국인·헤지펀드가 수급을 넘긴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요?

 

 

Wag the dog과 Backwardation이 나타났고 정상적·합법적인 투자로 수익을 내기가 불가능해진 한국 주식을 정리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공매도 재개' 언제 할 것인가요?"라고 물었던 것이죠.

 

 

한국 증시가 오를 때는 수출이 잘 되서 실적이 나올 때 외국인·헤지펀드가 지수를 좌우합니다. 그런데 수출이 되는 종목 수익률 보다 작전주가 정치권과 유착을 해 설치니까 수익이 안 나오니 전 세계 주식 시장에서 굳이 한국 주식을 살 필요성을 못 느낄 겁니다.

 

 

미국 경제가 망하고 세계 경제가 멸망할 가능성은 정직 좀 하게 0%죠. 고착화된 인플레이션도 이대로면 3~5년은 갈 전망입니다. 빚투도 힘들고 돈도 없고 주가 하락하면 한강 가는 수가 나온다는 것이죠. 그래서 불확실성을 0%로 잡지 말고 '안전투자'하라는 겁니다.

 

 

'애증의 월가'도 다를 까요? 그런 것 같지 않은 이유는 "AI가 '미래와 성장' 산업이다"라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이 '100%' 동의합니다.

 

하지만, '해상 무역'이 18세기로 회귀를 해 의존하는 소매 업체들에게 또 다른 폭풍우가 몰아친 수에즈와 파나마 운하 위기 등의 불확실성은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차를 두고 미래 물가에 반영이 돼 나타날 겁니다.

 

 

'정알못'을 위해 11.5 미국 대선에서 "그럴 가능성은 낮다"라고 보는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금리 내려라"고 압박을 할까요?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아시다시피 내란을 선동해 투표 용지에서 삭제가 될 위기에 처한 트럼프는 사법리스크를 덮어야 합니다. 그러면 국민적 지지와 분열이 없어야 하죠. 그 트럼프가 당선되는 순간 동맹국과 미국 유권자도 여,야 불문 비호감이 높은 중국 압박도 더 거세질 겁니다.

 

'테슬라'(Tesla)가 "혁신적으로 제조 원가를 절감했다"라는 기가팩토리 보다 15%나 제조원가가 낮고 전기차 '가격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배터리 '내재화' 중인 비야디(BYD) 막을 방법 있을까요? '시장 리셋' 외에는 없습니다.

 

최근 미국은 북극에서 대륙붕 영유권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확대를 주장하기 시작한 대륙붕 지역은 베링해에서 1990년 미국과 소련 간의 협정에 의해 설정된 셰바르드나제 선에 맞붙어 있고 러시아가 아직 비준하지 않은 러시아 EEZ와 접해있는데요.

 

미국은 이 지역에서 반도체 소재 희토류 매장량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대리전이 현실이라면 미국과 러시아가 직접적으로 충돌할 수 있는 곳으로 북극지역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중동·남중국해가 화약고라는 겁니다.

 

 

'국민의힘'은 도서 사이트를 '모비딕'으로 '올킬'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가짜민주화' 세력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 성공'은 뒷전이고 부패·무능·무책임한 '가짜친윤'을 끝장 내고 세대교체를 하고자 등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진절머리'가 나는 상납이는 드디어 "12월 27일 '약속'을 지키겠다"라고 해 국민의힘 코어 지지층에서 '축제'가 열려 환호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이 중국 업체가 운영하는 국내 언론사 위장 웹사이트 30여곳을 잡아냈으나, 한 달 넘게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웹사이트가 새해 선거를 앞두고 여론 조성에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주무 기관인 방심위가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꽉 깨물고 언급하지 않는 중인 '앨리전'이 시작이 됐는데요. '박지원' 전 걱정원장은 이낙연 전 대표의 최측근이 '대장동 사건 최초 제보자'라는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돌변해 옵티머스 수사하면 어떻게 할 거냐, 측근의 극단적인 선택은 설명이 다 끝났냐"라고 했습니다.

 

 

'위증교사' 이재명 씨를 숙주로 삼아 '한총련'이 부활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총련'은 1990년대 학생 운동을 주도했던 운동권 세력인데요. '이재명 특보'가 민간인 고문치사 논란으로 공천 적격 판정이 번복된 것과 관련 "정치 신인에게 이중잣대를 들이댄다"면서 586 운동권 출신 의원들의 실명과 비리 논란을 거론하며 "현역 의원은 프리패스"라고 반발을 했습니다.

 

 

이재명 씨는 전대협 → 한총련, '비명계' → 친명계로 '밀어내는' 중이죠. 친명계 핵심 인사들 지역구에서 출마를 준비하던 김윤식 전 시흥시장과 최성 전 고양시장, 이창우 전 동작구청장이 '출마 봉쇄'가 되자 이의 신청을 했는데 기각이 돼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낙연 신당 예비군도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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