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신당'이 파괴력 있는 이유는 올드보이와 더불어 86 운동권(80학번 60년대생)이 주류인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을 받아야 할 후보자가 다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전 대표 송영길 전 의원과 공천거래 의혹으로 말아 먹은 6.1 지선에서 공천, 경선 탈락을 한 분들까지 합치면 정치 지망생들이 쌓였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병립형 회귀가 논란이 됐던 것이죠.
정치에서 계산을 안 하면 시스템이 붕괴가 된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절대로 분을 참지도 못하는 그 이재명 씨는 이런 논란을 잠식시키기 위해 '영수회담' 안 한다면서 당내 대권주자를 잡아 놓고 본인이 공천 다 하고 2선으로 후퇴를 하겠다면서 개딸 경선을 치러라는 중인 것 같습니다.
대장동 화천대유 천화동인 1호 허위보도를 한 복수의 언론사들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장동 뉴스를 최초로 보도를 한 박종명 경기경제신문 기자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기자는 '대장동' 사업자 '화천대유'에서 형사 고소와 가처분 신청, 10억 원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면서 "이낙연 캠프 측에서 제보받은 게 맞냐"는 질문에 "윤영찬이나 설훈 의원 얘기가 나오는데 그분들 하고는 상관없다"면서 "제보받는 것은 이낙연 당시 후보 최측근"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대만을 통일'할 것이다"라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직접 밝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내년 1월 중국산 저가 '레거시 반도체'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사용 의존도 조사에 나서 세부과 등의 무역조치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사실상 자국이 독점하고 있는 희토류 가공 '기술 수출'을 금지를 했습니다.
돌아온 '유커 소비'가 예전 같지가 않죠. MZ세대가 늘면서 여행 방식도 달라졌는데요. 쇼핑보단 맛집·지방투어를 하는 가운데 "'대차대조표' 불황에 빠진 중국이 '디플레 탈출'이 어렵겠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급락 하루 만에 상승으로 돌아선 뉴욕증시는 마이크론이 급등을 했고 반도체주가 질주를 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이 각 업종 전문가 157명을 대상으로 서베이지수를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는 108로, 전달보다 8p 상승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업황 전망지수가 160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에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5.2년'을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집값이 하락했지만, 서울에서 집을 사는 데 걸리는 시간은 더 늘었습니다.
전국 아파트 가격이 4주 연속 떨어진 가운데 하락세 역시 가팔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발표한 12월 둘째 주(지난 1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하락한 반면에 '전셋값'은 0.05% 올라 2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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