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분을 참지 못하는 테슬프로(Tesla, EcoPro) 일당이 날뛰기 시작하면 드러난 당정유착이 "너 한 번 맛 좀 봐라"면서 주식 양도세 대주주 완화 시행령을 강행 처리 안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릴 것이라는 판단이 배수의 진을 쳤던 이유였죠.
"내년 2분기에 '미국 경제'가 -3% 역성장을 할 것이다"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영익'과 더불어 '홍장원'이가 또 "미국 경제가 5번을 금리 인하를 할 정도로 '폭삭 망할 것'이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김영익이 또 유포를 한 허위사실에 대해 근거에 기반을 해 증명을 하면 0.6명대로 주저앉을 재앙적인 출산율의 한국이 지금의 저출산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50년쯤 경제성장률이 0% 아래까지 추락을 했을 때 나타나는 게 역성장인데 -3%라는 겁니다.
증권가·금융언론과 '당정유착'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이유죠. 이 와중에 제정신이 아닌 겁니다. 테슬프로 일당의 활약에 힘입어 정권 재창출을 위한 가짜친윤, 탐욕의 웰빙 중진 도려내질 것 같습니다. 주식 양도세 대주주 완화는 '불가피'한 '꽃놀이패'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화약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당력을 기울이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이달 28일 본회의에서 169석으로 패스트트랙에 태워 강행 처리한 뒤 내년 1월 중순까지 윤석열 대통령께 거부권 여부를 두고 여론전을 이어가며 내년 4월 총선까지 '정권 심판' 프레임을 끌고 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공천의 새판'을 짜도록 출마자들이 솔선수범해 험지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내년 4월 총선 출마로 개각 대상에 포함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국민의힘으로부터 험지로 꼽히는 서울 영등포을 출마를 요청받은 뒤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코어 지지층은 상납이 '면상'만 봐도 분노가 치밀죠. 유승민 씨도 '탄핵의 강'을 건너지 못했는데요. '지지층 결집'이 안 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22대 총선을 끝으로 정계퇴출을 시켜 '탄핵의 강'을 매듭져야 보수 대통합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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