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 1위 미국 경제가 금리를 5~6번 인하를 할 정도로 경제가 빠개지면 세계 경제도 무너집니다. 너나 할 것 없이 금리 인하에 90%가 베팅을 한 뉴욕증시는 21일 차익매물 출회, 22일 반도체주로 반등 성공, 23일 차익매물 출회가 나왔는데요.
홀리데이를 앞두고 이익을 확정하고자 하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S&P500 지수는 8주 연속 랠리를 해 2017년 이후 최장기간을 갱신했습니다.
테슬프로('Tesla', EcoPro) 일당이 '설치는'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이 될 것이라는데 베팅을 했기 때문입니다. 미중 패권 분쟁 가운데 중국, 러시아, 북한과 친중·반미세력들이 원하는 건 "무질서·분열"입니다. 그래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인기가 떨어지기 때문이죠.
12월 FOMC를 '보고도' 비둘기파 행보를 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에 대한 Fed 인사들의 '비난'이 쏟아졌죠. 파월 의장은 프린스턴 대학교 정치학과 출신입니다.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을 거쳤고 변호사로 활동하다 투자은행 딜런 리드에 스카우트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민주당원 '재닛 옐런' 재무장관을 Fed 의장에서 끌어내리고 공화당원 파월을 의장 자리에 앉혔습니다. 하지만 "금리를 그만 올리라"는 말을 '듣지 않자' "중국만큼 나쁜 미국의 적(enemy)"이라는 '막말'을 하고 끌어내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누가 봐도 '단연 물가'인데, 파월 의장이 Fed에서 3선을 하려면 누가 대통령이 될지 판단이 서지 않을 겁니다. 즉, 물가도 잡아야 하고 주가도 올려야 하는 상황이죠.
중국산 레거시 반도체 제재 수혜주는 신고가를 찍은 마이크론, 삼성·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고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방향성'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희토류 기술 수출통제에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정부 발표에도 "미중 분쟁에 한국만 '박터진다'"라고 합니다.
저래서 '선거 지게' 생겼는데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김건희 여사 특검 거부권을 '팔아 먹은' 증권가·금융언론과 당정유착 도려 내야 한다는 것이죠. 테슬프로 일당이 국민의힘과 트럼프 믿고 설쳐대는 통에 금리 인하 날린 겁니다. 4.10 총선부터 치르고 놀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 꿈 깨시고 안전투자하세요.
일부 금융언론과 당정유착이 선거에 도움이 안 되는 정도가 아니라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중입니다. 인플레이션 터져서 다 죽거나 말거나, 우크라이나·중동·남중국해 폭발하거나 말거나, 고물가·고금리 악순환과 슬로우플레이션이 지속되거나 말거나,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되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이길 수 있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패배를 한 겁니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우선 8시간 자도 제정신이 아닌 '사례'를 떠나 '커피 한 잔'에 관한 '카페인' 섭취 '계산'이 없습니다. '운동'에서도 뇌 '신경 경로' 활성을 위한 뇌 휴식과 회복에 필요한 시간은 일찍 자는 등 7~8 시간이 권장됩니다.
그래서 훈련되지 않은 멀티태스킹과 하루 종일 앉아서 허리를 망쳐가며 HTS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스마트폰을 놓지를 못하게 만들어 인생을 낭비하는 기회비용을 치르게 하는 '테마주·작전주'와 일부 증권방송이 문제라는 것이죠.
부족한 수면은 낮잠과 주말에 채우는 것도 방법들 중 하나가 됩니다. 잠을 절대, 반드시, 꼭 7~8 시간 '일확천금'식으로 안 자도 된다는 겁니다. 인터넷 검색이나 일부 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서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에 농락을 당하지 않으려면 뭘 알아야 분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책을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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