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증권가·금융언론과 당정유착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이유

T.B 2023. 12. 22. 07:31

 

일부 증권가·금융언론과 당정유착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이유는 선거는 '프레임 전쟁'입니다. 게다가 지난 미국 중간선거처럼 한국 총선은 당정에 불리한 선거입니다.

 

 

 

그런데 대주주 양도세 완화를 기어이 저질른 후폭풍에 '더불어민주당'은 86 운동권 '설거지'에 맞서 당정이 자초를 한 5공화국 '전두환·노태우' 프레임을 씌우는 중입니다. 그래서 원희룡·김재원·전광훈 행보를 비판했던 이유죠. 경향에 따르면 '전두환 씨'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무궁화 훈장 박탈 10만인 서명을 시작했습니다.

 

4.10 총선을 4개월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용산 직할체체가 됐다"면서 "바지사장 가고 '김건희 여사' 호위무사가 왔다"는 중입니다. 네, 아주 큰일 해내신 겁니다. 당정은 '정교'하지 못한 선거 전략으로 주먹구구식 무더기 인재영입을 해 '검수원복' 프레임도 밀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홍준표' 대구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직할체제다"면서 총선 망하라고 더불어민주당 프레임을 씌우고 있고, 종로 출마 선언과 더불어 4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유승민·상납이'를 끌어 안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선과 달리 '총선'은 지지층 결집 못 하면 선거 집니다. 그러니까, 선거 망하라는 겁니다.

 

국민의힘 퇴사를 하고 잠행 끝에 5선에 도전하는 '김기현' 전 대표는 21일 처리된 여야 지역구 예산안에서 울산 발전을 위해 106억 4,200만원을 증액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저래서 "9회말 9회말 2아웃 2스트라이크"라는 것이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동료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고 싶었다"며 "특히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마지막 인사를 남겼습니다.

 

이번 총선은 친윤·중진 험지 출마와 불출마 선언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박수영·권성동' 의원은 도대체 왜 이런 '미친xx' 주식 하라고 불필요하게 시장을 왜곡시킨 공매도 전면 금지, 주식 양도세를 추진한 부분에 "누가, 왜, 대체 어떤 근거로 총선용 정책이고 표가 될 것이라고 내놨는지" 설명 해야할 겁니다.

 

 

"4.10 총선은 2030 MZ 세대보다 가중치 10%가 붙는 60세 이상 유권자가 중요해지는 '그레이 총선'입니다."라고 해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던 선거를 불리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당정이 귓등으로도 안 듣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경로당'을 찾아 '경로당 주5일 점심 제공' 총선 공약을 발표를 했습니다.

 

 

"인재는 가고 '정치꾼'만 남게 생긴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막기 위해 총선 승리를 해야 한다"라는 이재명 씨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신년인사회에 초청장을 보내자 '바로 수락'을 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재명 사퇴'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활동 반경을 넓히는 중인 '통합 비대위'를 꾸리면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