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콩밭에 가있으니

 

정무 감각이 지적이 돼 왔던 대통령실발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상향 검토가 4.10 총선 악재가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별법으로 방탄 프레임을 깨겠다"면서 '99.11%' 표밭 긁고 "여, 야 합의사항 깰 거냐 인지하라"면서 "169석 거야 입법독주 프레임을 깨겠다"는 가운데 대통령실 관계자발 기사, 뉴스가 지속되는 중입니다.

 

 

YTN에 따르면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가 문재인 전 대통령도 '55%'에 불과했던 대선공약이다"면서 "21일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1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상향 발표를 할 것이다"라고 합니다. '대문짝'에 걸어 논 기사들이 리딩방, '유튜브'들 사이 공유가 되고 있는데요.

 

 

'마음이 콩밭'에 가있으니 초기에 대처를 하지 않아 궁퉁민주당과 야권에 꽃놀이패가 된 "양도세 논의가 길어져 개미들이 에코프로(EcoPro)가 아닌, '반도체' 매도 폭탄을 던지고 있다", "매년 박탈 당했던 연말 랠리 기대감에 '금투세 폐지'도 정조준을 하고 있다"는 중입니다.

 

 

'테슬라'의 매출 -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Gross Margin) '컨센서스'는 2022년(하얀색) → 2023년(파란색) → 2024년(보라색) '계속 하향'되는 중입니다. FEOC IRA 보조금과 유럽연합 보조금도 줄었고 세계 경제가 멸망을 했다니까 소비자 관망세도 지속되겠죠. 원가를 혁신적으로 절감을 했다는 기가팩토리의 테슬라(13.1%)보다 15%나 제조 단가가 낮은 'BYD'(20.1%)와의 세계 시장 점유율 격차가 커질 전망입니다.

 

 

20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서 11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가 WSJ 전망치(-0.8%)를 상회한 연율 382만 채(+0.8% MoM)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채금리' 하락으로 모기지 금리가 하락을 해 '뚜렷한 전환'을 '예상'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현대차그룹이 '러시아' 현지 공장을 단돈 1만 루블, 14만 원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2010년 완공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의 장부상 가치는 약 4,165억 원입니다. 앞서 일본의 닛산자동차와 프랑스 르노자동차도 각각 1유로, 2루블에 러시아 공장을 현지 업체에 넘겼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간 지속되면서 운영중단이 돼 손실이 커졌고 러시아 정부의 압박으로 매각을 결정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TV생산 공장, LG전자는 가전제품 생산공장이 러시아에 있는데, 역시 2년 가까이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불법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차단을 위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구글'이 차세대 대형언어모델(LLM) 제미니(Gemini)를 공개했을 당시 검색·광고 시장에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 굳히기와 '음원' 스트리밍 점유율에 주목을 했는데요.

 

 

최근 학생들 사이 '유튜브 뮤직' 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즉, 어릴적 부터 구글 플랫폼을 접하고 친밀감을 통한 유대관계가 쌓인 아이들이 성인이 돼 구매력이 갖췄을 때 안드로이드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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