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고물가·고금리 악순환과 슬로우플레이션

T.B 2023. 12. 15. 08:05

 

'한강벨트' 18개 지역구 중에 종로 출마가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한 소중한 인적자원을 얼굴만 마담으로서 남 선거 들러리를 서게 만들어 놓고 상납계가 수시로 물어뜯어 바보로 만들어 총선 국면에서 떨궈 놀 비례대표가 가장 최악의 선택지가 될 겁니다.

 

 

고물가·고금리 '악순환' 중이죠. 중동 전쟁은 '핵폭탄'이고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중인 러시아발 슬로우플레이션(stagflation)이 장기화 돼 길어지는 중입니다.

 

 

연내 'ICBM 발사' 가능성이 우려되는 북한에 군사 기술을 전수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쓸 포탄을 공급 받는 중인 러시아 푸틴이 내년 3월 대선 출마를 공식화 했죠. 그 이틀 전쯤 정적인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수감 중인 교도소에서 다른 곳으로 이감된 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에서 목표 달성 전에 평화는 없다"라고 못을 밖았습니다. 만약, 무력으로 영토를 침범을 해 주권을 뺐는 전쟁 행위를 용인하고 예외를 둔다면 중동·대만을 떠나 한국도 북한의 기습 '핵공격'에 노출될 것입니다. 따라서, 러시아의 무력 행사를 방치하고 용인을 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됐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올 것이고 미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던 예측은 '틀렸고' 12개월이 지났는데도 경기침체는 없었습니다. 향후 12개월 안에도 경기침체는 없을 것이며 오히려 안정적인 성장시대라는 방증일 겁니다.

 

 

3분기와 4분기 S&P 500 기업들의 EPS 증가율이 -0.3~0.4% 역성장을 할 것이라는 예측도 틀렸고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를 했습니다. 즉, 고금리로 한국 수출 1위인 미국 경제가 망할 것이고 한국 경제도 망할 것이라는 게 다 틀렸다는 건데요.

 

미 임금상승률이 4%대이고,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이 75%인데 이는 부동산 가격폭락이나 가계부채발 문제를 일으킬만한 심각한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제가 몇 년간 2%대 성장률 시대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제품의 용량을 줄이는 꼼수로 사실상 가격을 올린 효과를 내는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이 정부 실태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양을 줄이는 슈링크(shrink)와 물가 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입니다.

 

소비자원은 "견과류·김·만두·맥주·소시지·사탕·우유·치즈·핫도그 등 9개 품목, 37개 상품에서 올해 슈링크플레이션이 발생했다"며 "일부 제조사는 용량 변경은 인정하지만, 포장재·레시피 등이 변경된 리뉴얼 상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양쪽으로 갈라졌습니다. "가격은 유지하고 용량을 줄이는 게 낫다"는 의견과 "용량은 건드리지 말고 차라리 가격을 인상하는 게 정직한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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