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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esla) 실적 악화 여전한 이유

T.B 2023. 12. 14. 19:24

아무리 '봐도' 조기 금리 인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12월 FOMC에 대해 '한국은행'에선 "오늘 하루만 보면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라며 "환율 상승 가능성 '유의'해야 한다"라고 진단을 했습니다.

 

'한국은행'의 물가목표 수렴 시점과 관련해 "다양한 불확실성 요인이 상존한다"면서 "긴축 유지에 변함 없다"라고 했습니다.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반등을 하는 등의 '불확실성'을 0%로 잡고 미국 기준금리 5.25~5.5%에서 12월 점도표 중간값 4.5%를 빼면 0.75%p, 5.25~5.5% - 0.75% = 4.5~4.75%가 나옵니다. 즉, 보조금도 못받는 비싼 전기차가 너무 타고 싶어서 바꿀지 '의문'인데요.

 

 

Tesla는 11월부터 '역성장' 시작됐는데 '망하기' 직전이죠. 이차전지와 '더불어' 양극재는 수출이 꺾이고 역성장이 시작된지 좀 됐습니다.

 

① 실질소득이 줄어든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수요 감소 ② 중국 전기차, 배터리 기업과의 치킨 게임에 따른 소비자 관망세 지속 ③ 차량 교체 주기 증가 ⑤ FEOC IRA 보조금 감소 ⑥ 유럽연합 보조금 감소 ⑦ 미국에서 북유럽까지 노사 갈등 확대 중에 해결 된 게 단 한 개도 없습니다.

 

 

정치, 외교, 지정학, 친중 매국을 떠나 CEO 일론 머스크가 저질른 '패착' 중에 브랜드 가치를 훼손시킨 반유대주의는 그마저 팔릴 판매량을 반으로 쪼개놨습니다.

 

테슬라는 지금까지 2023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주식이 공매도된 종목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트레이딩 데스크들이 올해를 마감하는 '내일', '유동성 확보'를 위한 투매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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