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금리 인상으로 개미 투자자 보호해야

T.B 2023. 12. 13. 17:22

돈 잃지 말라고 '매크로'를 알려주면 화를 내는 가운데 4월 1차 이후 7월 28일 2차 설거지 전엔 '숏 스퀴즈'를 퍼트리더니 공매도 사태까지 저질러 놓고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질 않죠.

 

더 '충격적인' 사실은 1.8조 달러 규모의 한국 주식시장에서 글로벌 펀드들의 거래 참여가 전격적인 공매도 금지 조치 이후 감소했습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12월 현재까지 가치 기준 전체 회전율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8%로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펀드 회전율도 하락했습니다. 롱숏 헤지펀드들은 새로운 공매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전만큼 활발하게 거래할 유인이 많지 않습니다. 국내 및 외국 기관들의 유사한 거래 회전율 하락이 과거 공매도 금지 하에서도 발생했습니다.

 

 

쉽게 말해, 내년 6월까지 들어올 돈은 없는데 가짜뉴스 '허위사실' 낙관일색 증시전망에 기존 시장 참여자들의 '빚투로 연명'을 하고 있는 겁니다.

 

 

"WSJ이 집계한 헤드라인 CPI, 근원 CPI가 예상치(YoY)에 부합했고, 근원 CPI도 예상치(MoM)에 부합했다. CPI로 인해 상승 마감을 했다"도 가짜뉴스였습니다. "미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 금리를 인하할 것이다"는 가짜뉴스에 금리를 고점으로 본 "30년물 국채 경매 결과 수요가 탄탄했다"는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경험상 금리 인상과 더불어 빚 갚느라 먹고살기 빠듯해져야 가난에 인지부하를 느껴 가짜뉴스 허위사실 퍼트릴 겨를이 없어져 철썩 같이 믿고 빚투를 해 또 투자 실패가 속출하게 생긴 선의의 투자자 피해가 감소할 것 같습니다.

 

미 하원이 강도 높은 중국 규제 제안을 포함한 종합 보고서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미 하원 중국 특위가 이날 공개한 53쪽짜리 보고서에는 '통상·투자' 제한 등 여러 분야에서 130개 입법 규제 등이 '총망라'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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