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도덕성 몰락, 반성 실종의 시대

T.B 2023. 12. 20. 04:36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외교 성과'를 폄하시키는 '가짜뉴스'를 또 퍼트렸습니다. 그냥 '저질르고' 봅니다. 시장도 늘 비이성적이었습니다. 일부 증권가·금융언론이 확증편향을 부추기고 이용을 하죠. 그러면 시장은 연준에 맞서 싸우기 시작하고 연준은 언제나 시장의 바람을 박살 내놨습니다.

 

일각에선 기관 출신이라면서 공매도 금지 부작용도 모르고 맨날 기관 선행매매 욕이나 하다가 "테마주가 왜 나쁘냐"면서 "급등!" "돌파!"가 가치투자인 줄 압니다. 민간투자와 주식 양도세가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설명하라면 못할 겁니다.

 

 

주가가 하락한다고 기업 가치가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 양도세가 22%입니다. 한국은 20%입니다. 미국에서 "주식 양도세 때문에 개인 투자자 피해가 '심각'하다"라고 할까요. 혹은 뉴욕증시가 주식 양도세 때문에 폭락했을까요. '부끄럽다'는 겁니다.

 

주가 하락과 기업 가치는 무관합니다. 실적이 나오고 산업 전망이 밝았다면 '싼 주식, 좋은 주식'이라 대주주가 세금을 회피하겠다고 매물 출회를 해도 개인 투자자에게 매수 기회가 되기 때문에 다시 주가가 오릅니다.

 

 

따라서 민간투자 활성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위해 "불필요한 시장 왜곡을 막아야 한다"는 '거짓말'이고 '위선'입니다.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로 '그만큼' 세계적인 '놀림의 대상'이 되고도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이다"는 중입니다. 그 대선 공약은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고 내년 12월 등 임기 내 지키면 될 문제입니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토마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완화에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 인플레이션 문제가 끝나지 않았다"면서 "금리 인하 논의는 너무 이르다"라고 했습니다.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보면' 가중치의 1/3을 차지하는 주거비, 에너지 및 주거비를 제외한 슈퍼코어(supercore) 인플레이션, 서비스 물가가 반등을 했습니다. 11월 신규 주택착공(+14.8% MoM)은 WSJ 전망치(-0.9% MoM)를 크게 상회를 했는데요.

 

 

신규주택 착공 실적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올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유가를 눌러 온 '국채금리' 대신 시장은 12개월 전부터 "미국 경제는 망했는데 대중국 제재를 해 세계 경제가 멸망을 한다"면서 유가를 누릅니다.

 

스테이 풋 현상이 나타났던 미국 주택 시장은 은퇴한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사들이고 있습니다. 국채금리 하락으로 모기지 금리가 하락을 해 신규주택 착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지정학, 기후위기도 당연히 물가에 '영향'을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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