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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증시 논란인 '그 일당' 배후 누구일까?

T.B 2024. 2. 7. 15:32

 

수개월 간의 협상 끝에 어렵게 이룬 '우크라이나-국경 초당적 합의'가 트럼프 '깽판'에 휴지조각이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트럼프는 '나치'적 인종차별 발언으로 유명하죠. 트럼프는 미국의 뿌리인 '다양성'을 부정하는 겁니다. MAGA 외 중도층/무당층/'여성/유색'까지 빠지면 표는 '어떻게' 될까요?

 

 

인종주의와 '반유대주의'등 극단적 '우월주의'는 '스트롱맨'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결정적 '마인드'는 "'내가' 저들보다 '특별'하다"는 것인데요. 자기애성 '인성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NPD)로 분류가 됩니다.

 

 

이런 분들 '선동해서' "너희는 특별하니까 우민들을 깨우쳐줘야 한다"면서 가르치려 듭니다. '선민의식'과 '설거지'라고 하는데요. MuskFirst Telsam 종목 테슬라(TSLA)와 더불어 '어닝쇼크'난 '에코프로'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4Q23 실적>

- 매출 1조2,736억원 (YoY -39.2%, QoQ -33.1%)

- 영업이익 -1,224억원 (YoY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

- 영업이익률 -9.6% (YoY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

- 당기순이익 -1,432억원 (YoY 적자지속, QoQ 적자전환)

 

<4Q23 컨센서스>

- 매출 1조7,590억원 하회

- 영업이익 610억원 하회

- 영업이익률 3.5% 하회

 

에코프로는 "5 대 1 액면 분할을 계획 중이다"면서 친절하게 '동물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이런 걸 '폰지 사기'라고도 하죠.

 

스트롱맨의 인기는 대부분 짧은 기간에 그칩니다.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는 강제로 하는 야간 자습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평생을 자습실에서 억지 학습을 하며 보내고픈 사람이 있을까요? 먹고살 만해지면 인간은 자유를 바라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스트롱맨은 끊임없이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끌어내립니다. 자유를 꿈꾸지 못하고 자신에 '의존하게' 하기 위해서죠. 계속 전쟁을 벌이고 민생과 상관없는 엄청난 국가사업에 '예산을 탕진'하곤 합니다.

 

 

모바일 산업도 저러다 말아 먹은 기업이 있습니다. "기술이 있고 제품도 좋은데, 우리는 정의로워 상술(마케팅)이 문제다!"면서 끝까지 될 사업에 집중하고 안될 사업은 정리 안 하면서 심각하게 '프리미엄'을 외쳤다가 매각이 된 십자가폰입니다.

 

 

미국에서 OK라는 수신호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난 괜찮다"는 의미로 쓰이는 이 수신호는 극단주의자들의 "우리가 최고다"는 폐쇄적이고 극단적 낙관론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대게 가정교육을 잘 받지 못했거나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받은 어린 시절부터 나타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어린 시절 냉장고에서 과일을 마음대로 꺼내 먹는 것이다"며 "청년들이 3년 만에 청년배당으로 '과일'을 사먹었다"고 했습니다.

 

 

경기도지사가 되더니 ('본인 왈')없이 살아 '돈에 환장'을 했는지 경기도민이 14년 동안 갚아야 할 팬데믹 예산으로 '과일'값을 결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투자자가 합법적이고 공정한 룰 안에서 이윤을 내는 건 정당한 영리 행위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조작/불법적 행위가 있다면 제재를 하라고 만들어 논 게 법입니다. 더불어 지도자가 이러한 극단적 성향을 갖고 있다면 경제와 안보를 파멸로 몰아넣을 겁니다.

 

 

 

금리가 한번 더 인상이 되면, 경제적 경쟁력에 의해 결정되는 달러 가치가 세계에서 '달러의 역할'을 하겠죠. 미 '국채' 30년물이나 장기채 곱버스 ETF 등에 자금이 '쏠릴'겁니다. 저때와 지금의 '차이'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분쟁, 11.5 대선, 지정학 리스크와 더불어 기후 위기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주가는 '가는 종목'만 가겠죠. 그러면 폭발 위기의 뉴욕증시 수급 조절이 '완벽'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계속 수차례 트렌드(AI, 반도체, 바이오)와 '우량 방어주'(한국 : 저PER/저PBR)로 짝을 맞추는 '바벨 전략'을 권장했던 겁니다.

 

 

정부가 사실상 직무 유기를 하니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를 섞으면 한국이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사람이 바뀌어야 정치가 바뀌죠. 정치가 안 바뀌니 '이따 만한' 투표지를 받게 됐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마음이 콩 밭에 가 있는 국민의힘 공천 기간입니다.

 

정이 웬수라 마음이 '약했는데',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달을 끌어야 하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일주일 만에 '읍참마속'(泣斬馬謖)을 '일궈'낸 '그 일당'이 한국 정치를 '바꾸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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