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움직임을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중국 경기회복의 열쇠는 연준이 쥐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중국의 경제 위기에 관해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있으며, 미국의 견조한 실적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This bipartisan national security bill may not address everything I would have wanted.
— President Biden (@POTUS) February 6, 2024
But the reforms in this bill are essential for making our border more orderly, more humane, and more secure. pic.twitter.com/Cz0OdaZkse
중국의 의미 있는 경기 부양 전망은 미국 중앙은행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특히 연준 관리들이 언제 얼마나 금리를 인하할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국 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는 중국의 노력은 실망을 안겼습니다.
Beijing is watching the Fed very closely as officials attempt tries to fix China's broken economy, writes @Moss_Eco. For good reason https://t.co/5IHKuHX9Ej
— Bloomberg Opinion (@opinion) February 6, 2024
국영 기업들에게 주식을 사도록 장려하고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정부의 약속과 같은 원대한 계획은 신뢰를 높이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금요일, 주요 주가 지수는 5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부양정책이 모호하고 '비이성적'이었습니다.
연준의 결정적인 변화가 없다면, 중국 경제가 개선될 여지가 제한되어 있는데, 이는 당국자들이 자국 통화인 위안화의 '현저한 약세'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 비용을 '희안하게' 줄일 수 있지만, 그 효과는 잠잠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긴축과 같은 '징벌적 규제' 조치들이 있습니다
Raskin: The Trump trump-putin-maga faction, headed up by the distinguished gentlelady from Georgia, has been given the opportunity to bring a slapstick impeachment drive against a cabinet member of unimpeachable integrity who has committed nothing indictable or even in-dict-able pic.twitter.com/migY3fbroC
— Acyn (@Acyn) February 6, 2024
'MuskFirst'를 숭배하는 Teslam 교도들이 한국 증시 설거지 해 뉴욕으로 갔다는 추가적 정황은 10월부터 미국 경제 망함 기대감과 더불어 교차자산 숏 스퀴지, 전략적 매수로 랠리 끝에 연말 이익 확정 맞고 추세 추종 트레이더들의 자금이 고갈됐죠. 그러고서 연초부터 하락 장을 겪었습니다. 즉, '돈이 없었다'는 겁니다.
'멀쩡한' 남의 주식 '팔아서' 비싼 내 주식을 사라, 미국 경제 망했으니까 '허위사실' 유포하고 비싼 내 주식을 사라, 하다 하다 이제 원정까지 가서 저러고 있는 이유는 뉴욕에서 전기차를 튀긴 다음에 한국에서 (그 일당 종목들 중 하나인 '제주반도체' 등) '반도체'를 설거지 해 이차전지·양극재를 튀기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The combined revenue of the 4 largest US companies hit a record $1.5 trillion over last 12 months...
— Charlie Bilello (@charliebilello) February 6, 2024
Amazon $AMZN: $575 billion
Apple $AAPL: $386 billion
Google $GOOGL: $307 billion
Microsoft $MSFT: $228 billion
That's larger than the GDP of all but 14 countries. pic.twitter.com/04xyaZDymd
MuskFirst Teslam이 한국증시를 작살을 내놓고 뉴욕증시를 박살을 내놓을 것이라는 우려가 적중을 한 가운데, 상승 중이던 주가가 하락으로 '전환'됐다고 기업가치가 변하지 않습니다. 쟤들 저러다가 훅 하고 갈 겁니다.
오는 3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배당주를 골랐습니다. 3월을 대표하는 우량 배당 성장주로 엑슨 모빌(XOM), 셰브론(CVX), 티 로웨 프라이스 그룹(TROW) 3종목이 선정되었습니다. 모두 분기 배당 기업으로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The whole world's waitin' to sing your song. First day of rehearsals! #CityCenterEncores pic.twitter.com/k1LrxxfvZo
— New York City Center (@NYCityCenter) February 6, 2024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인하에 대한 시점을 제공하고 싶지 않다"면서 "올해 3번의 인하를 고려하고 있지만,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금리를 결정하기 전에 더 많은 데이터를 원한다"면서 "올해 말은 돼야 금리인하를 예상한다"라고 했는데요. 메스터 총재는 "연준은 대차대조표에 대한 자산 판매를 배제해서는 안 된다"면서 "대차대조표가 축소(QT)되기 전에 인하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습니다.
Online talk show host Tucker Carlson said he’s in Moscow for an interview with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https://t.co/ASYqc81BIk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February 6, 2024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국채를 거래하는 초고속 트레이더와 헤지펀드들에 브로커-딜러(중개자)로 등록하도록 강제하기로 했습니다.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SEC는 국채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헤지펀드와 초고속 거래자들을 딜러로 등록시켜 시장의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방안을 가결했습니다.
INBOX: Workers at Nitehawk Cinema’s Prospect Park location marched on the boss today to announce their plan to unionize with @UAW Local 2179.
— Duncan Freeman (@deefreemank) February 6, 2024
Workers with @nitehawkunion are seeking voluntary recognition from management and say that 70% of workers support the push. pic.twitter.com/KzbFXPHgFe
딜러로 등록되면 포지션과 거래 활동에 대한 투명성이 더욱 강화되고 거래를 뒷받침할 자본을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는데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이들이 딜러로 등록되면 대중(시장 참가자)를 보호하고, 시장의 무결성 및 자본 형성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요 법과 규정의 적용을 받게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A lesson for Biden in selling the strong economy to voters https://t.co/uK25VsrqkH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February 6, 2024
미 재무부가 540억달러 규모로 진행한 국채발행 수요가 견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입찰에서 3년물 국채의 발행 금리는 4.169%로 결정됐습니다. 지난 6번의 입찰 평균 금리는 4.516%였는데요.
응찰률은 2.58배로 지난 6개월 평균치 2.66배는 하회했습니다.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이 66.0%였습니다. 앞서 6개월의 평균치 61.6%를 웃돌았습니다. 직접 낙찰률은 18.3%로 6개월 평균치 19.6%를 밑돌았습니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15.7%였고 6개월 평균치는 18.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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