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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락 사태 원인...한국경제 단독 보도 뭐길래

T.B 2024. 2. 5. 12:48

한국증시가 폭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딩방' 모니터링을 해 봤더니, '소액 주주'들이 들끓고 있는데요. 밸류업 프로그램(저PER/저PBR) 관련 '한국경제'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포이즌 필'을 비롯해 기업 경영권 방어제도 도입을 추진한다"는 겁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시행하려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면서 "기업들이 경영권 위협에서 벗어나 투자·고용에 전념하고, 주주 가치를 높이도록 유도하려는 취지다."는 보도에 "기업 밸류업이 소액주주 피눈물 뽑는 경영권 방어용이냐"면서 '욕을 먹고' 있습니다.

 

 

장 개장 시간에 맞춰 쏜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저PBR 상승세가 어디까지 갈 줄 아냐?"면서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에 경고음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장 개장과 더불어 급락을 시작했고 코스피, 코스닥이 동반 폭락 중입니다.

 

 

아주 그냥 '예언가'로 등극을 한 가운데, 잘해주면 하나 같이 '분수'를 모르고 한국증시를 '작살'을 내놨으니까 이제 남은 게 있을 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뉴욕증시를 '박살'을 내고 먹튀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또 적중을 한 게 아닌지 의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지 선언을 한 노동자를 겨냥해 "민주당의 '미친' 전기차 정책이 UAW를 파멸시킬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트럼프는 "민주당의 급진적 전기차 구상이 일자리를 잃게 만들 것이다"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되면 미국에서 일하는 자동차 노조가 사라질 것이며, 모든 것이 중국과 해외에 넘어가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전기차 정책은 말도 안 된다"면서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짧고, 너무 비싸고, 이차전지·양극재 등 부품들이 중국에서 제조될 것이다"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우리는 석유와 가스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휘발유를 가지고 있고, 그것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바이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트럼프는 2021년 본인이 설립한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자동차 1대를 제조하는 데 훨씬 적은 노동자가 필요하지만, 더 중요하게는 많은 소비자가 아니며, 모두 중국에서 제조될 것"이라면서 '일론 머스크'에 일침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모든 종류의 자동차, 부품이 미국에서 제조되기를 원하며, 중국과 다른 나라들(동맹국 포함)에 관세(60%)를 부과해서 우리의 노동자들과 더불어 이곳에 공장을 짓겠다"라고 했습니다.

 

 

트럼프는 뉴욕증시에서 전기차 기타 동전잡주가 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를 겨냥해 "이제 그들은 가장 큰 공장을 멕시코에 건설하고 있다"면서 "무역 관세를 회피하고 있다"며 "나는 자동차 산업을 조국으로 다시 되찾아 올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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