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 때 시끄럽게 크락션 눌러 대면서 5분 먼저 가려고 밟다가 훅 하고 가는 겁니다. '올해' 이상한 증권가, 금융언론, 경제방송과 더불어 특히 '경제 읽어'주는 남자들(이하 '경읽남')의 '유투브', '리딩방' 믿었다가 한·미 계좌가 박살이 날 겁니다.
Experts said that to get inflation under control we needed to drive up unemployment.
— President Biden (@POTUS) February 4, 2024
We found a better way.
Under my plan, unemployment has been under 4% for two full years now, and inflation has been at the pre-pandemic level of 2% over the last half year. pic.twitter.com/dJbcZa73VO
단위노동비용(Unit Labor Cost) 인플레이션은 4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3%에 불과했습니다. 2.7%의 생산성 향상이 인건비 5.0% 증가를 일부 상쇄했기 때문입니다. 임금을 ('사실상' 아무리) '올려도' 경제 전체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상쇄합니다.
On top of tumbling stocks, an embattled property market and a struggling economy, there’s at least one more thing keeping domestic Chinese investors up at night: a potential win by former US president Donald Trump in the November general election. https://t.co/bRYGfY9h3K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February 4, 2024
못 알아듣는 분들을 위해 해설을 해 드리자면, 임금을 올려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쇄되면서 경기침체가 올 수가 없고 '지정학' 리스크가 '확전'되면 '올리면' 그만인 겁니다. 그래서, 공화당과 더불어 트럼프 외 쫄짜들('그 일당')이 맹활약을 했다는 것이죠. 물론, 확전에 관한 정치, 경제, 외교적 책임도 '공화당·트럼프'가 져야 할 겁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도 많고 실제로 인기도 많습니다. 그런데, 잘해주면 더 잘할 생각은 안하고 고마운 줄은 모르고 되레 '더 날뛰면서' 먹튀도 모자라 노동자 임금으로 '갈라치기'를 하고 있으니 '참다 참다' 위용을 드러낸 미국 경제와 안보는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력'했습니다.
The first contest of 2024 with Joe Biden’s name on the ballot gave Democrats some tentative signs of strength among the Black voters crucial to his reelection campaign https://t.co/9G2OjvfxLa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February 4, 2024
중국에서 시작된 팬데믹 3년과 더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2년 차에 중동 사태까지 '사회적 격차'가 벌어졌죠. 올해 선거 '키워드'는 ① 무당층/중도층 ② 중산층/서민/사회적 약자 ③ 극단적 폭력에 노출된 여성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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