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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가 더 강해질 수 있는 이유

T.B 2024. 2. 6. 05:43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GDPNow모델로 1분기 GDP 전망치를 4.2%로 상향했고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을 전년 동기 대비 2.7%, 전 분기 대비 연율 기준 3.2%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미국 경제의 단위노동비용(Unit Labor Cost) 인플레이션은 4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3%에 불과했습니다.

 

 

2.7%의 생산성 향상이 인건비 5.0% 증가를 일부 상쇄했기 때문입니다. 임금을 (사실상 아무리)'올려도' 고용은 뜨겁고 경제는 '훨훨 날고' 있는 경제 전체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상쇄합니다. 기업들은 마진을 남겨 실적을 늘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비용을 줄여야 하니 감원을 하는 대신에 생산성을 향상시킬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 첨단 반도체 제재(AI)와 생산비와 인건비 절감의 리쇼어링(reshoring)을 위한 래거시 '반도체'(legacy foundry) 수출 제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Fed 제롬 파월 의장이 "미국 경제가 '더 성장'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의 지지율이 26%까지 폭락했죠. 지지율 하락 '원인'은 자민당 파벌 및 정치 자금 부패 스캔들, 인플레이션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와 자민당의 지지율 하락으로 60년 넘게 이어진 파벌 정치 해체 가능성 부각되는 중인데요.

 

 

자민당 파벌 중 1위, 4위, 5위에 해당하는 아베파, 기시다파, 니카이파가 해산을 결정. 2위, 3위 아소파, 모테기파 부담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민당 내부 이슈에도 불구하고 다른 정당이 부각되지 않는 이유는 지지율의 차이 때문입니다. 정당별 지지율은 자민당이 여전히 독보적인데요.

 

 

일본의 국회 구조는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을 기반으로 하는 구성됐습니다. 중의원은 소선거구·비례대표 병립제를, 참의원은 중·대선거구제와 '비례대표'제를 채택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의원을 선출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주요 정책은 '반도체, 바이오'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 활성화를 위해 10년간 세금 감면 혜택 제공 예정입니다. 공급망 재편을 위한 기업 지원 정책으로 반도체, 생성형 AI 산업 발전 위해 약 2조 엔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리쇼어링 정책으로 법인세율 인하, 연구 개발비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증시 부양' 정책으로 신NISA 정책을 도입해서 민간투자 '활성 방안'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정치가 '후져서'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를 섞어놓은 비이성적인 관치의 나라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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