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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ISM 서비스업 PMI 4개월래 최고 13개월 연속 확장

T.B 2024. 2. 6. 08:15

5일(현지시간) ISM은 1월 서비스업 PMI가 53.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9월(53.5)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1월 수치는 전월치 50.0과 WSJ 전망치 52를 상회했습니다. 'ISM PMI'는 50일 상회하면 서비스 업황의 개선과 서비스 물가의 오름을 뜻합니다. ISM PMI는 13개월 연속 확장 중입니다.

 

 

S&P 글로벌의 서비스업 PMI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1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는 전월치 51.4를 상회했습니다. S&P 글로벌은 서비스업에서 "2023년 6월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가 관측됐다"라고 분석을 했습니다.

 

콘퍼런스보드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인 미국 1월 ETI가 113.7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향 수정된 전월 수정치인 112.91보다 상향됐고 지수는 2개월 연속 개선됐습니다.

 

 

셀추크 에런 콘퍼런스보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ETI가 두 달 연속 증가하면서 앞으로 몇 달 동안 고용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면서 "팬데믹 이전에 비해 구인 건수가 여전히 높고, 해고도 역대 최저 수준에 달해 경제 연착륙 가능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은 총재는 연은 홈페이지에 올린 에세이에서 Teslam이 '스토킹' 중인 미국 경제에 관한 "현재 통화정책 기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압박적이지는 않을지도 모른다"면서 "Fed가 기준금리를 서둘러 내릴 필요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고금리 장기화 기조가 '채권시장'에서 나타나는 가운데, 미국 달러가 거의 3개월 만에 '최고'로 치솟았습니다. 달러인덱스는 5일 뉴욕시간으로 오후 4시 17분 기준 0.53% 상승한 104.47를 기록했고 장중 104.60까지 올라 11월 14일 이후 11주 만에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증시는 차익매물 출회에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다가 장 후반 들어 일부 상승전환 됐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오후에도 급등을 했고 현지시간 오후 2시 49분 현재 10년물이 전날보다 0.133%포인트(13.3bp) 급등한 4.164%를 나타내고 2년물이 전날보다 0.098%포인트(9.8bp) 급등한 4.468%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TSLA) CEO 일론 머스크를 종교처럼 숭배하는 '머스크 퍼스트'(MuskFirst), '역시 Teslam' 교도들의 만행에 피해를 본 서학개미들이 잠 못 이룬 밤 사이에 '원성'이 빗발이 쳤습니다. '우라늄'보다 못하게 작살을 낸 한국증시의 소액주주들도 '분통'을 터트렸는데요.

 

 

이런 가운데, '공매도 논란'도 모자라 169석과 더불어 민주당이 반대를 한 "금투세 폐지 안 되면 '명확하게' 한국주식 시장을 떠나야겠다"는 중입니다. 괜찮으니까, 어차피 '중국'처럼 망하게 생긴 '외톨이' 한국시장은 지들끼리 다 해 먹으라고 하고 '뉴욕증시'로 가면 됩니다.

 

 

'생산성'(productivity)의 다른 표현이 '효율성'(effectiveness)이죠. 그래서 하루 종일 앉아서 '허리를 망처'가며 스마트폰을 놓지를 못하게 만드는데 한미 계좌에 도움도 안 되는 일부 증권가, 경제방송과 더불어 특히 유튜브를 보고 리딩방을 읽는 대신에 '책을 읽고' 운동이나 하는 게 낫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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